기사 핵심 요약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주민들에게 손 씻기, 기침 예절, 실내 환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아울러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적극 참여를 촉구했다.
울주군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응해 일상 예방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 질병관리청의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른 방역 조치 강화.
- 흐르는 물에 30초 손 씻기, 기침 예절, 실내 주기적 환기 등 4대 기본 수칙 강조.
-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등 고위험군 대상 국가예방접종 참여 권고.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하는 일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과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위험을 낮추는 핵심 방안이다.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인플루엔자 환자 증가와 호흡기 질환 확산 우려에 따라 2026년 10월 20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가을철 기온 변화와 함께 실내 활동 비중이 늘어나면서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커지고 있어 일상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된다.

질병관리청 2026~2027절기 유행주의보 발령 배경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환자 증가세를 확인한 뒤 지난 2026년 9월 11일 전국을 대상으로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공식 발령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유행 기준치를 넘어서며 확산 양상이 두드러진 데 따른 조치다. 과거 절기에도 독감 유행주의보 전국 발령 시기에 감염 사례가 가파르게 상승했던 만큼 조기 대응이 요구된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는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대표적 호흡기 질환으로, 가을철과 겨울철에 걸쳐 동시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 면역력이 약한 소아와 고령층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할 우려가 지속된다. 보건 당국은 조기 경보 체계를 가동하고 지자체 보건소와 협력해 감염병 확산 방지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일상 속 호흡기감염병 4대 기본 예방수칙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의 근간은 일상생활 속에서 병원체의 인체 침입 경로를 차단하는 4대 기본 위생 행동에 있다. 보건 당국이 권고하는 수칙은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및 조기 진료, 주기적인 실내 환기로 요약된다.
첫째,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외출 후 귀가했을 때나 식사 전후, 화장실 이용 후에는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까지 꼼꼼히 문질러 닦아야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다. 둘째,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올 때는 휴지나 옷소매 안쪽으로 입과 코를 가려 비말이 공기 중으로 튀지 않도록 차단하는 예절을 실천해야 한다.
셋째,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체 없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넷째, 밀폐된 실내 환경에서는 공기 중 바이러스 농도가 짙어질 수 있으므로 하루에 수차례 창문을 열어 주기적인 환기를 시행해야 한다. 이러한 기본 수칙은 복합적인 호흡기 질환 전파를 줄이는 실효성 있는 방안이다.
다중이용시설 및 감염취약시설 방문 관리 요령
대중교통, 대형 마트, 학원 등 다수가 밀집하는 실내 공간을 이용할 때는 비말 차단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은 면역 취약자가 모여 있어 바이러스 유입 시 중증 환자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요양시설 방문객은 입장 전 발열 확인과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기침, 인후통, 발열 등 호흡기 질환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난다면 취약시설 방문을 즉시 연기하거나 자제해야 한다.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권고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바이러스 감염 시 입원율과 중증 합병증 발생률을 낮추는 의학적 방어 수단이다. 현재 전국 지정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는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가예방접종 무료 지원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까지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대상자는 접종 일정을 확인한 뒤 건강 상태가 좋은 날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찾아 접종을 마쳐야 유행 정점 이전에 방어 면역을 형성할 수 있다. 백신 접종 후 항체가 생성되기까지는 약 2주가 소요된다.
65세 이상 고령자와 항암 치료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면역저하자는 감염 시 폐렴 등 중증 질환으로 악화될 위험이 크다. 해당 고위험군은 보건 당국의 일정에 맞춰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접종 가능 의료기관 현황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공식 웹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감염 의심 시 조기 진료 및 수칙 요약
갑작스러운 고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 근육통이 나타난다면 즉시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호흡기 진료를 받아야 한다. 초기 단계에서 적절한 항바이러스제 치료나 대증요법을 받으면 유행성 질환의 치료 기간을 단축하고 합병증을 방지할 수 있다.
표: 호흡기감염병 단계별 주요 행동 수칙 요약
| 구분 | 핵심 실천 내용 | 주의사항 |
|---|---|---|
| 일상 예방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
| 기침 예절 | 기침·재채기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 사용한 휴지는 즉시 쓰레기통에 폐기 |
| 공간 관리 | 밀폐 공간 주기적 환기 및 실내 마스크 착용 | 다중이용시설 밀집도 분산 |
| 취약시설 |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방문 수칙 준수 | 호흡기 증상 발현 시 방문 즉각 연기 |
| 백신 접종 |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국가예방접종 참여 | 고위험군 및 면역저하자 최우선 접종 |
출처: 질병관리청 및 울주군보건소
위 표는 일상 위생 관리부터 고위험군 백신 접종에 이르는 호흡기 질환 대응 행동 지침을 단계별로 정리한 내용이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호흡기감염병은 일상 속 기본적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고위험군은 예방접종과 조기 진료에 적극 참여해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인의 건강 상태와 앓고 있는 기저질환에 따라 감염 위험도와 백신 이상반응이 다를 수 있으므로 기저질환자는 접종 전 전문의와 진료 및 상담을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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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백신은 접종 후 얼마 만에 효과가 나타나나요?
백신 접종 후 방어 항체가 형성되기까지는 통상 약 2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감염취약시설 면회 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손 소독과 발열 확인을 준수해야 하며, 기침이나 발열 등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는 경우 방문을 자제해야 합니다.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는 어디서 접종을 받을 수 있나요?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과 관할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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