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약산터널 전기실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이 2시간 만에 완진

새벽 1시 38분 발화 후 소방 18명 투입…통신용 UPS 배터리 소실 피해

기사 핵심 요약

2026년 10월 22일 새벽 경남 밀양시 단장면 함양울산고속도로 재약산터널 내 전기실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 없이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 인력 18명과 장비 7대가 투입돼 완진했으며 통신용 배터리 소실 등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밀양 재약산터널 전기실 화재가 인명피해 없이 2시간 만에 완진됐다.

  • 2026년 10월 22일 새벽 1시 38분경 밀양 재약산터널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소방 인력 18명과 장비 7대가 투입되어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에 완진됐다.
  •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통신용 배터리 설비 소실로 약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남 밀양시 단장면 함양울산고속도로 재약산터널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친 사람 없이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2026년 10월 22일 새벽 일어난 이번 사고는 현장 관리사무소의 초기 상황 인지와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본선 터널 구간으로 번지지 않고 마무리됐다. 이 사건은 함양울산고속도로 재약산터널 화재로 알려져 있다.

함양울산고속도로 재약산터널 화재
22일 새벽 화재가 발생한 재약산터널은 소방당국의 빠른 출동으로 2시간여 만에 완진됐다 (사진 - AI 생성)

함양울산선 울산 방향 118㎞ 지점…새벽 1시 38분 발화

화재는 2026년 10월 22일 오전 1시 38분께 경남 밀양시 단장면 함양울산고속도로 울산 방향 118㎞ 지점에 위치한 재약산터널 내부 전기실에서 시작됐다(소방당국, 2026). 심야 시간대 터널 관리 시스템을 살피던 관리사무소 직원이 시설 내 이상 징후를 가장 먼저 알아챘다. 이 화재 사건은 함양울산고속도로 재약산터널 화재라는 이름으로 기억될 것이다.

관리사무소는 이상 징후를 파악하자마자 한국도로공사 상황실을 거쳐 119 소방상황실로 긴급 출동을 요청했다. 밀폐된 터널 시설 화재는 유독가스 배출이 어렵고 시야 확보도 쉽지 않아 접수 직후 관할 소방서 출동 지령이 곧장 떨어졌다.

소방 인력 18명·장비 7대 투입해 2시간여 만에 완진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현장으로 진화 인력 18명과 소방 장비 7대를 즉시 투입했다(소방당국, 2026). 대원들은 터널 진입로를 확보한 뒤 전기실 내부로 진입해 방수 작업과 함께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했다.

터널 주변 비상 정차 구역 인근에 출동한 소방 차량과 구조 장비
소방 인력 18명과 장비 7대가 투입되어 터널 내 전기실 집중 진화 작업을 벌였다 (사진 - AI 생성)

집중 진화 작업을 이어간 끝에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인 오전 3시 34분께 불길을 모두 잡았다(소방당국, 2026). 공간이 막힌 전기실 특성을 감안해 잔불 정리와 내부 연기 배출 작업까지 꼼꼼히 이뤄졌다.

인명피해 전무…통신용 UPS 배터리 소실 등 1000만원 피해

이번 화재로 대피한 인원이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다만 전기실 안에 있던 통신용 무정전전원장치(UPS) 배터리 설비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약 1,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 2026).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재산피해는 통신용 배터리 소실을 포함해 약 1,000만 원 선으로 잠정 집계됐다.

표: 재약산터널 전기실 화재 개요 및 피해 현황

구분 항목 발생 내역(일시·장소) 피해 규모(명·원)
발생 일시 및 장소 2026년 10월 22일 01:38 / 밀양시 단장면 재약산터널 진화 완료(03:34)
동원 자원 소방대원 등 18명, 진화 장비 7대 진화 소요 약 2시간
인명피해 사망 및 부상자 없음 0명
재산피해 통신용 UPS 배터리 소실 등 약 1,000만 원(추산)

*출처: 소방당국 현장 집계(2026)

터널 부속 시설 내부의 전기 설비실과 통신용 배터리 보관 랙 외관
소방당국은 전기실 내 통신용 무정전전원장치 배터리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 - AI 생성)

소방당국, 통신용 배터리 발화 추정…정밀 조사 착수

소방당국은 전기실 안쪽에 자리한 통신용 무정전전원장치(UPS) 배터리 부근에서 불길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무정전전원장치란 정전으로 전력 공급이 끊겨도 비상 통신과 관제 시설이 정상 작동하도록 전력을 공급해 주는 배터리 설비다.

앞서 세종시 단독주택 화재나 인천 간석동 공장 화재처럼 배터리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는 여러 시설에서 꾸준히 발생해 왔다. 소방당국은 현장 조사를 거쳐 기기 노후화와 배터리 결함, 내부 배선 단락 여부 등 정확한 발화 요인과 피해 규모를 가려낼 방침이다.

자주 묻는 질문

화재가 발생한 정확한 위치와 시간은 언제인가요?

2026년 10월 22일 오전 1시 38분께 경남 밀양시 단장면 함양울산고속도로 울산 방향 118㎞ 지점 재약산터널 내부 전기실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번 터널 화재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어느 정도인가요?

인명피해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통신용 무정전전원장치(UPS) 배터리 소실 등으로 소방서 추산 약 1,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추정하는 화재 원인은 무엇인가요?

전기실 내부 통신용 UPS 배터리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밀 감식을 통해 구체적인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1. 밀양 단장면 터널내 전기시설 화재…인명피해 없어
ⓒ 2024–2026 인트라매거진.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