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서울시설공단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콜택시와 버스를 무료 운행하고, 종각 지하 골프연습장도 한시 무료 개방한다. 문화·체험 프로그램까지 확대해 시민 체감형 서비스에 나섰다.
- 장애인 콜택시·버스 하루 전면 무료
- 종각 지하 골프연습장 5월 8일까지 무료 개방
- 청계천 전시·추모공원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 확대

장애인의 날, 이동 서비스 전면 무료
서울시설공단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동 약자를 위한 무료 운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은 장애인복지법 기준상 보행 장애가 심한 장애인으로, 해당 이용자는 서울장애인콜택시와 장애인버스를 하루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모바일 앱과 누리집, 전화로 가능하다. 다만 바우처 택시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료로 운영된다.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는 버스 역시 무료 대상에 포함되며, 일정 인원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이동권 보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실질적인 이용 편의 확대에 의미가 있다.
종각 골프연습장 무료 개방…도심 체험 확대
공단은 종각역 지하상가 공실을 활용해 ‘종각파크골프연습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개관 기념으로 다음 달 8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시설은 대형 스크린 부스와 모니터형 장비로 구성돼 있으며, 다수 인원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초보자를 위한 기본 동작과 규칙 안내도 제공된다.
운영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향후 이용 수요에 따라 유료 전환이 검토될 예정이다.
문화·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확대
이와 함께 공단은 청계천 ‘소망의 벽’ 전시 조명 디자인 공모를 진행한다. 시민 참여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신청 작품과 사유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추모공원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매월 클래식 연주회도 열린다. 공연에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이 참여하는 단체가 선정됐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단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체험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는 방침이다.
같은 주제 기사 모아보기
주요 이슈 관련 기사 더 보기자주 묻는 질문
무료 이용 대상은 누구인가?
보행 장애가 심한 장애인으로 관련 법 기준을 충족한 이용자다.
골프연습장은 언제까지 무료인가?
다음 달 8일까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