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포스코이앤씨가 옛 상봉터미널 부지에 조성하는 308실 규모 주거형 오피스텔을 11월 분양한다.
- 상봉역과 망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84㎡ 단일 평면 308실 공급이다.
- 실거주 의무와 기존 주택 처분 조건이 없으며 주택담보대출비율 최대 70%가 적용된다.
- 앞서 분양한 999가구 아파트와 결합해 총 1307가구 복합주거단지를 이룬다.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중랑구 상봉동 옛 상봉터미널 부지에 짓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오피스텔 308실을 오는 11월 분양한다. 앞서 공급을 마친 아파트 999채와 함께 들어서는 총 1307가구 규모 복합주거단지 가운데 주거형 오피스텔 물량이다. 아파트 가격 상승세 속에서 주거 대체재를 찾는 실수요층의 눈길이 쏠린다.
이번에 공급하는 오피스텔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평면으로 구성된다. 상봉역 일대는 기존 대중교통망에 향후 광역철도망까지 계획돼 동북권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주거형 오피스텔 특성상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최대 70%까지 적용받고 청약이나 실거주 규제 부담이 아파트보다 덜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옛 상봉터미널 부지에 들어서는 308실 주거 단지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오피스텔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일원에 지하 8층부터 지상 49층까지 1개 동, 총 308실 규모로 들어선다. 공급되는 모든 호실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설계해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실거주 수요를 겨냥했다. 앞서 분양된 아파트 999채와 합쳐 총 13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인프라를 공유한다.

단지 시행은 신아주가 맡았으며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담당한다. 노후화됐던 옛 상봉터미널 부지를 초고층 주거·상업 복합단지로 탈바꿈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이다. 단일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 관리와 커뮤니티 시설 운영 측면에서도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상봉·망우역 도보 이용과 GTX-B 예정된 교통 입지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은 지하철 7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강릉선을 걸어서 탈 수 있는 상봉역과 망우역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도보권 내에 다수의 철도 노선이 집중돼 강남권 및 서울 주요 도심은 물론 강원권까지 이동하기 편리하다. 멀티 역세권 주거지로서 수도권 광역 접근성을 두루 확보했다.
상봉역에는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신설이 예정돼 있다. 개통이 완료되면 총 5개 노선이 지나는 '펜타 역세권'으로 도약하게 된다. 도로 교통망으로는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수도권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자가용을 이용한 서울 동북권 및 수도권 외곽 이동도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와 '트랜짓' 복합상업시설 조성
단지 주변에는 쇼핑, 문화, 의료, 녹지를 아우르는 인프라가 풍부하게 형성돼 있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CGV 등 대형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자리하며 서울북부병원 같은 의료기관도 가깝다. 인근에 중랑천과 봉화산, 망우산 등 수변공간 및 녹지가 풍부해 도심 속에서 여가를 즐기기 좋다.
단지 내부에는 판매 및 문화시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시행사 신아주는 상업시설을 '트랜짓(Transit)'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브랜딩하고 차별화된 테넌트를 유치해 원스톱 생활권을 완성할 방침이다. 입주민은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쇼핑과 여가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전용 84㎡ 특화 평면 및 무상 옵션 구성
주거형 오피스텔인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은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아파트에 준하는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최근 수도권 분양 시장에서는 서울 오피스텔 중형 거래가 활발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구조를 채택했다.

각 실 내부는 4베이(Bay) 판상형 또는 개방감을 극대화한 이면개방형 구조로 설계됐다. 타입별로 팬트리와 드레스룸을 넉넉히 배치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일부 세대는 거실과 주방에서 탁 트인 외부 조망이 가능한 조망형 LDK(거실·식당·주방 일체형) 구조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시스템 에어컨과 빌트인 김치냉장고 등 필수 가전 품목도 무상으로 제공돼 입주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다.
LTV 70% 적용과 실거주 의무 없는 청약 조건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업무시설에 해당해 주택법 규제를 받는 일반 아파트에 비해 자금 마련과 청약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다. 규제지역 내 위치하더라도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돼 대출 한도가 넉넉하다. 실거주 의무나 기존 주택 처분 조건이 부과되지 않으며, 이미 집을 소유한 유주택자도 대출 및 청약이 가능하다.
표: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오피스텔과 일반 아파트 주요 규제 비교
| 구분 |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오피스텔 | 일반 아파트(규제지역) |
|---|---|---|
| 주택담보인정비율(LTV) | 최대 70% | 상대적 제한 적용 |
| 실거주 의무 | 없음 | 조건부 적용 |
| 기존 주택 처분 조건 | 없음 | 유주택자 제한 가능 |
| 유주택자 대출 가능 여부 | 가능 | 대출 제한 요건 다수 |
출처: 포스코이앤씨 사업 안내 자료 종합
기존 분양 아파트 청약 성적과 분양권 시세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은 지난 2024년 진행된 아파트 분양 당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특별공급을 제외한 596채 모집에 5570명이 청약 통장을 접수해 평균 9.35 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마감됐다. 서울 신축 아파트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상봉역 일대 주거 가치를 재평가받은 결과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2월 해당 단지 전용면적 84㎡ 아파트 분양권은 14억5278만 원에 실거래됐다. 현재 시장에 형성된 분양권 매물 호가는 14억 원 중반대에서 16억 원 초반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오피스텔 분양 역시 앞선 아파트 시세와 맞물려 대체 주거 상품을 찾는 실수요층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오피스텔은 펜타 역세권 입지와 실거주 편의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희소성 높은 서울 신축 주거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같은 주제 기사 모아보기
경제 이슈 관련 기사 더 보기자주 묻는 질문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오피스텔의 공급 규모와 평형은 어떻게 되나요?
지하 8층부터 지상 49층까지 1개 동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84㎡ 단일 평면 총 308실이 공급됩니다.
오피스텔 청약 시 실거주 의무나 대출 규제가 적용되나요?
오피스텔 특성상 실거주 의무와 기존 주택 처분 조건이 없으며,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됩니다.
대중교통 접근성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강릉선이 지나는 상봉·망우역 도보권이며, 향후 GTX-B노선 신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