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고속철도 통합 운행 두 달 만에 일평균 이용객이 12.6% 늘어난 32만2000명을 기록했다.
- 9~10월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다.
-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혜택 등을 통해 절감된 승객 교통비는 약 515억 원이다.
- 이용객 만족도 긍정 비율은 9월 81.6%에서 10월 82.2%로 상승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의 고속철도 통합 운행 이후 두 달간 하루 평균 승객이 전년 동기 대비 12%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하루 평균 이용객이 32만2000명으로 집계돼 2025년 같은 기간보다 3만6000명(12.6%) 늘었다고 5일 발표했다.

통합 운행 두 달간 일평균 승객 12.6% 증가
고속철도 통합 운행 시작 이후 주요 노선의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전체 승객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수서역을 중심으로 운행하는 수서축 노선의 수요 확대가 전체 이용객 증가를 이끌었다. 수서축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약 9만 명으로 집계되어 전년 동기 대비 29.5% 늘어났다.
수서축 승객 증가는 통합에 따른 노선 연계와 운행 편성 확대가 좌석난 완화에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앞서 국토교통부와 철도 운영 기관들이 추진한 KTX·SRT 통합 운영 조치가 실제 통근 및 중장거리 이동 수요 흡수로 이어진 결과다. 이에 따라 연간 철도 이용객 추이 전반에도 관련 지표 변화가 반영되고 있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로 인하된 교통비 515억 원
통합 운영 체제가 자리 잡으면서 철도 이용객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비용 절감 규모도 공식 수치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 집계에 따르면 통합 이후 두 달 동안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혜택 등을 통해 절감된 승객 교통비는 약 515억 원 규모에 이른다.
주요 변화는 운임 할인 제도의 연계와 마일리지 교차 적립 구조에서 나타났다. 통합 운행에 따른 주요 수치 변동 내역은 아래와 같다.
| 구분 | 집계 수치 | 변동 내역(전년 대비) |
|---|---|---|
| 전체 하루 평균 이용객 | 32만 2000명 | 12.6% 증가 (3만 6000명 증) |
| 수서축 하루 평균 이용객 | 약 9만 명 | 29.5% 증가 |
| 교통비 절감 규모 | 약 515억 원 | 운임 할인 및 마일리지 합산 |
| 고객만족도(긍정 비율) | 82.2% (10월 기준) | 9월(81.6%) 대비 0.6%p 상승 |
출처: 국토교통부 발표 자료(2026.11.05)
고객만족도 82% 돌파와 향후 정책 방향
운행 확대와 요금 부담 완화는 이용객 만족도 조사 지표의 점진적인 상승으로 이어졌다.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객의 긍정 응답 비율은 운행 첫 달인 9월 81.6%를 기록한 데 이어 10월에는 82.2%로 0.6%포인트 추가 상승했다.
국토교통부 측은 “고속철도 통합으로 좌석 공급과 운행 횟수가 확대됐다”며 “통합의 성과가 국민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국은 초기 운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요 집중 시간대 배차 간격을 관리하고 이용자 편의 중심의 환승 및 예매 환경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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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운행 이후 고속철도 승객은 얼마나 늘었나요?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하루 평균 이용객은 32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습니다. 특히 수서축은 약 9만 명으로 29.5% 늘었습니다.
이용객이 절감한 교통비 혜택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통합 운행에 따른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혜택 등을 합산해 약 515억 원의 교통비 절감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서비스 통합 이후 승객들의 만족도 평가는 어떠한가요?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긍정 응답 비율은 운행 첫 달인 9월 81.6%에서 10월 82.2%로 0.6%포인트 추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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