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올해 관광객 630만명 유치 총력…섬 관광·K-컬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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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가 2025년 내·외국인 관광객 630만명 유치를 목표로 섬 관광 활성화와 K-컬처 연계 마케팅, AI 관광안내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사진=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 캡처)

인천관광공사가 올해 내·외국인 관광객 630만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 콘텐츠 확충과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섬 관광 활성화와 K-컬처 연계 마케팅,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관광 안내 강화가 핵심 전략이다.

16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에 따르면 공사는 올해 관광 수요 회복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콘텐츠 발굴부터 시설·서비스 개선까지 전방위적인 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인천을 찾은 관광객은 해외 47만명, 국내 558만명 등 총 605만명으로 집계됐다.

공사는 우선 인천의 강점으로 꼽히는 섬 관광을 집중 육성한다. 덕적도, 백령도 등 섬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최근 여행 트렌드에 맞춘 맞춤형 관광 상품 발굴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K-컬처와 연계한 관광 마케팅도 강화된다. 한류 콘텐츠와 지역 관광을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 동기를 높이고, 국가·권역별 타깃 마케팅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관광 서비스 분야에서는 AI 기술을 적극 도입한다.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관광안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다국어 기반 안내 서비스도 개선할 예정이다.

관광 인프라 확충도 병행된다. 브랜드 호텔과 지역 관광기업을 육성하고, 시티투어버스 운영 활성화와 전통시장과 연계한 도심 나들이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다진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인천만의 매력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장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글로벌 관광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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