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자동차부품 공장서 화재 발생

대구 화재
대구 달성군 구지면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환풍기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장비 25대와 인력 67명을 투입해 23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본부)

대구 지역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습니다.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4분께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한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는 공장 내 환풍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출근 시간대 이전에 발생해 현장은 한때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즉시 소방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현장에는 소방차 등 장비 25대와 소방대원 67명이 동원돼 화재 확산을 차단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불은 발생 약 23분 만에 완전히 진화돼 추가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화재로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장 설비 일부가 불에 노출되면서 생산 차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환풍기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정확한 경위와 화재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근 대구 지역 산업시설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화재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공장 내 전기·환기 설비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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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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