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충남 논산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6분께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는 주택에 설치된 화재 알람을 통해 처음 감지됐으며, 이를 확인한 보안업체 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집 안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소방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2대와 소방대원 29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불길은 주택 내부와 일부 구조물을 중심으로 확산됐으나, 약 2시간 14분 만인 오전 11시 50분께 완전히 진압됐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연면적 213.15㎡ 규모의 2층 주택 가운데 절반가량이 불에 탔고, 내부 가전과 가구 등 집기류도 함께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 규모를 약 1억1228만원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최초 발화 지점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감식과 관계자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새해 첫날 발생한 이번 화재로 주택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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