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돈사 대형 화재…돼지 580여 마리 폐사·돈사 전소

무안 돈사 화재
전남 무안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출처-무안소방서)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의 한 돈사 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수백 마리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무안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10일 오전 2시 20분쯤 발생했으며, “불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장비 10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1시간 35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화재로 돼지 580여 마리가 폐사했다.

화재가 일어난 돈사는 전체 돈사 8개 동 가운데 390㎡ 규모 1동이 전소되었으며 2개 동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피해 규모는 현재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경찰과 함께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박세준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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