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겨울축제 ‘광화문 마켓’, 수공예·먹거리 소상공인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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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광화문 마켓 포스터 (사진 출처-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이 오는 12월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행사 ‘2025 광화문 마켓’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지난 9월 2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19일까지며, 최종 선정 결과는 11월 10일 발표된다.

광화문 마켓은 2022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지난해에는 약 164만 명이 방문하고 141개 소상공인이 참여해 약 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서울의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마켓은 광화문광장에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 분위기의 ‘겨울동화 속 산타마을’을 조성한다.

몰입형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상인은 총 3개 시즌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시즌별 36개 팀씩 총 108개 팀이 선정되며, 상인은 1개 이상의 시즌에 중복 지원할 수 있다.

시즌 일정은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며, 마지막 날은 자정까지 특별 연장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수공예품, 시즌 공산품, 시즌 먹거리다.

크리스마스 및 ‘겨울동화 속 산타마을’ 콘셉트에 맞는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최종 선정된 상인에게는 부스 공간, 운영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기회가 제공된다.

이준호 서울관광재단 관광축제이벤트팀 팀장은 “광화문 마켓은 매년 성장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소상공인의 새로운 판로 개척 지원은 물론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특색 있는 상품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준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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