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손태진이 국내 유일의 트로트 시상식 ‘트롯뮤직어워즈 2025’에서 2관왕에 오르며 대세 가수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트롯뮤직어워즈 2025’에서 손태진은 ‘10대 가수상’과 ‘남자 인기상’을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트롯뮤직어워즈 2025’는 SBS 미디어넷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트로트 전문 시상식으로, 지난 1년간 트로트 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기념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다.
올해 시상식은 수많은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으며, 특히 대중성과 화제성을 겸비한 가수들이 대거 참석해 시상식의 의미를 더했다.
손태진은 폭넓은 세대층에서 사랑받으며 트로트의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팬들의 100% 투표로 선정되는 ‘남자 인기상’까지 거머쥐며 팬덤 ‘손샤인’의 막강한 응원과 지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수상 소감을 전한 손태진은 “귀한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손샤인과 함께 걸어온 여정 끝에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팬분들에게 자랑스러운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현장에 있던 팬들은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그의 소감을 응원했다.
이날 손태진은 정규 1집 ‘SHINE’의 수록곡 ‘그대가 있어 다시’와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널 부르리’ 무대를 통해 폭발적인 성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나훈아의 명곡 ‘무시로’를 직접 피아노로 연주하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드러냈다. 무대가 끝난 뒤 기립박수가 쏟아질 정도로 현장 반응은 뜨거웠다.
손태진은 최근 음악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전유진과 함께한 듀엣 싱글 ‘이제 내가 지킬게요’를 발매하며 호흡을 맞췄고, 8월 2~3일에는 ‘2025 손태진 단독 팬미팅 You Are My SonShine’을 열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여기에 예능, 라디오 DJ, 화보 촬영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국민가수’로서의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트롯뮤직어워즈 2025’는 매년 한 해를 빛낸 트로트 가수들의 성과를 조명하며 트로트 장르의 대중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올해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한 손태진은 앞으로도 트로트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행보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켜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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