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을 앞두고 파주시가 4개 핵심 노선 반영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10만명 서명과 시민운동을 바탕으로 접경지역 보상과 균형 발전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4개 철도 노선 반영 위해 전방위 대응
- 시민 주도 10만명 서명 운동 전개
- 접경지역 보상·균형 발전 논리 강조

파주시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10만명 서명까지 동원하며 4개 핵심 노선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개 철도 노선 유치 총력…시민운동까지 확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을 앞두고 파주시가 핵심 노선 반영을 위한 대응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연장, GTX-H, KTX 연장, 통일로선 등 4개 사업이 대상이다.
시민추진단은 서명운동을 통해 목표치 10만명을 넘어서는 참여를 이끌어냈고, 이를 국토교통부에 공식 전달했다. 범시민 결의대회와 공연 형식의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여론 확산에도 나섰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지방정부와 시민이 결합해 국가 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집단적 움직임에 있다.
접경지역 보상·균형 발전 논리 부각
파주시는 접경지역으로서 장기간 개발 제한을 받아온 점을 강조하고 있다.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규제로 인한 ‘특별한 희생’을 철도 인프라 확충으로 보상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 철도망 확충이 서울 접근성을 높이면서 수도권 주거 분산과 부동산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단순 교통 개선을 넘어 국가 균형 발전 전략과 맞닿아 있다는 논리다.
남북 연결·수요 증가…사업 타당성 강조
파주는 남북을 잇는 전략적 거점으로, 향후 대륙 철도망까지 연결 가능한 입지를 갖춘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철도 확충은 단순 지역 사업을 넘어 국가 전략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인구 증가와 대형 개발사업 추진으로 교통 수요 역시 빠르게 늘고 있다. 20년 이상 논의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준비도 역시 높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왜 이 이슈가 주목받는가. 한정된 예산 속에서 지방정부 간 철도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가 계획 반영 여부가 향후 지역 발전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결과에 따라 수도권 북서부 교통 지형은 물론, 파주의 미래 성장 축이 좌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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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어떤 노선을 추진하나요?
3호선 연장, GTX-H, KTX 연장, 통일로선 등 4개 노선입니다.
파주시 국가철도망 4개 노선 반영 진행 상황은?
국토부 수요 조사 단계이며, 최종 계획은 7월 발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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