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로는 지난해 4분기(10~12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4배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40대 여성을 중심으로 한 중장년층 소비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칼로는 매출 성장 배경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와 홈트레이닝에 대한 수요 확대를 꼽았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과 전신 운동이 가능한 제품 경쟁력이 소비자 선택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브랜드 인지도 강화 전략도 성과에 기여했다. 칼로는 다니엘 헤니, 소유, 서범준 등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제품의 실사용 이미지를 강조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
제품별로는 접이식 실내자전거 ‘칼로 리바이크’가 전년 동기 대비 약 867% 증가하며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에너지 부스터 제품인 ‘칼로 네오디뮴 스트랩 3600’도 17% 늘어나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유지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전신 운동 디바이스 ‘칼로 트위스터’는 출시 3주 만에 전량 품절을 기록했다. 실내 운동기구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브랜드 신뢰도를 동시에 확인한 사례로 평가된다.
구매자 분석에서도 중장년층 비중이 두드러졌다. 4분기 기준 40대 여성 구매자가 전체의 26%로 가장 많았고, 50대 남성(21%), 30대 여성(18%)이 뒤를 이었다. 이는 홈 헬스케어 시장의 핵심 소비층이 40대 여성으로 자리 잡는 동시에, 50대 남성 소비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칼로 관계자는 “제품 경쟁력과 홈트레이닝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4분기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웰니스 헬스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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