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PC MMORPG ‘아이온’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전장의 불꽃’ 사전예약을 2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30일 적용되며, 아이온 팬들에게 신선한 전투 경험과 시스템 개선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전장의 불꽃’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클래스 ‘화신’의 추가다. 화신은 폭발적인 타격감과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지닌 캐릭터로, 기존 클래스와는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화신 클래스의 출시는 전투 중심 콘텐츠에 변화를 줄 뿐 아니라, 이용자들의 플레이 패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클래스 출시에 맞춰 특화 서버인 ‘EZ 서버’도 함께 오픈된다. EZ 서버는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성장과 전투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신규 유저 유입은 물론, 복귀 유저들의 접근성도 강화될 전망이다.
사전예약은 7월 2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신성’ 등급의 최상위 장비가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집행자, 권성, 루미네스 등 인기 캐릭터 피규어 3종 중 1종이 지급된다. 아이온의 대표 IP를 활용한 한정 굿즈라는 점에서 유저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신규 클래스 도입과 함께 게임의 시스템 전반에도 변화가 이루어진다. 먼저, ‘클래스 체인지’ 기능이 도입되어 기존 캐릭터를 원하는 클래스로 변경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종족 체인지’ 기능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온 최초로 적용된다. 이 같은 변화는 기존 유저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게임 내 다양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캐릭터 성장 동선 개편, 버프 스킬 및 소모품 자동 사용 시스템 도입, 능력치 및 장비 툴팁 개선, NPC 시인성 개선 등 게임 편의성에 중점을 둔 시스템 개편도 대거 포함됐다.
그동안 이용자들이 꾸준히 제기해온 불편 요소들이 해소될 것으로 보여 긍정적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온’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자 한다.
대규모 전투 콘텐츠에 특화된 신규 클래스와 게임 시스템의 전면 개선을 통해 유저 만족도 제고는 물론, 시장 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전장의 불꽃’ 업데이트는 그 이름처럼 화끈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MMORPG 시장의 노장인 ‘아이온’이 이번 업데이트를 계기로 다시금 주목받을 수 있을지, 유저들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같은 주제 기사 모아보기
게임 이슈 관련 기사 더 보기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