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명소노그룹이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컴퍼스 호텔 나고야’와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부터 ‘소노문 나고야’로 직접 운영에 나선다.
11일 그룹에 따르면 소노문 나고야는 지상 10층, 총 130실 규모다. 나고야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나고야성, 사카에 상업지구 등 주요 관광·비즈니스 거점과도 인접해 여행객과 출장 수요를 모두 겨냥할 수 있는 입지다.
대명소노그룹은 일본을 글로벌 확장의 핵심 시장으로 보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일본은 관광 인프라와 안정적인 숙박 수요를 갖춘 시장”이라며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에서 중요한 거점”이라고 설명했다.
대명소노그룹은 국내 21개 지역에서 약 1만2000실 규모의 호텔·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스키장, 골프장, 워터파크 등 복합 레저 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
해외 사업도 꾸준히 확대해 왔다. 2019년 베트남 ‘소노벨 하이퐁’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하와이 등 주요 도시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태국·인도네시아 중심으로 16개 호텔·리조트, 1500실을 보유한 ‘크로스호텔앤리조트’를 인수했다. 2029년까지 아시아 지역에 11개 호텔을 추가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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