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서클 위스키 재출시, 세븐일레븐 1위 상품

블랙서클 위스키
세븐일레븐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오픈런 현상까지 낳은 블랙서클 위스키를 30일 재출시합니다. (사진 출처 - 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신상품 가운데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블랙서클 위스키’를 오는 30일 재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시 직후 품귀와 오픈런 현상까지 나타났던 제품으로, 가성비 위스키 시장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블랙서클 위스키는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방송인 신동엽, 셀럽 IP 전문회사 메코이와 협업해 선보인 제품입니다.

 세계적인 스카치위스키 명가에서 생산한 원액을 블렌딩해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점이 특징으로 꼽혔습니다.

 여기에 신동엽이 원액 시음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했음에도 가격을 2만원 미만으로 책정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해당 제품은 30대와 40대 남성 소비자층의 강한 지지를 받으며 출시 직후 빠르게 판매량이 늘었습니다.

 일부 점포에서는 개점과 동시에 구매를 시도하는 이른바 오픈런 현상까지 발생하며 편의점 주류 상품으로는 이례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재출시가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정 판매 이후에도 재입고 문의가 이어지며 상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유지됐다는 분석입니다.

세븐일레븐 송승배 양주·와인 담당 MD는 “블랙서클 위스키는 가성비 위스키 시장의 성장과 소비자 취향 변화를 상징하는 상품”이라며 “재출시를 계기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위스키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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