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다자녀 가족 응원 ‘해피투게더’ 캠페인 진행

서울 이랜드
서울 이랜드가 해피투게더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 출처 - 서울 이랜드 SNS)

서울 이랜드 FC가 저출산 시대를 살아가는 다자녀 가족을 위한 특별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나선다.

오는 8월 10일 오후 7시, 목동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2 화성FC와의 홈경기를 ‘해피투게더’ 테마로 운영하며 서울시와 공동으로 ‘다자녀 가족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자녀 가족에 대한 응원을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서울시는 이미 2023년부터 다자녀 기준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하고,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 구단으로서 서울 이랜드도 이에 발맞춰 실질적인 참여를 결정한 셈이다.

이날 홈경기에서는 다자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된다.

먼저 서울시 거주 중인 다자녀 가족 혹은 예비 다자녀 가족(둘째 임신 중 포함)을 대상으로 사연을 모집한다.

한 가족에게는 매치볼 딜리버리 이벤트의 주인공이 될 기회가 주어진다.

해당 가족은 경기 시작 전 선수들에게 공식 매치볼을 전달하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게 되며, ▲스파오 의류 세트,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숙박권, ▲VIP 테이블석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받는다.

현장 관람객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도 빠지지 않았다.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다둥이 행복카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를 제시하면 E석 티켓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외에도 선착순 3,000명에게는 다자녀 정책 관련 정보를 담은 QR코드 부채가 기념품으로 배포된다.

하프타임에는 전광판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다둥이 혜택 정보를 퀴즈로 풀어가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정답자에게는 비기캐리어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특히 이날은 이미 시작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끈 프로그램도 있다.

지난달 31일 오픈과 동시에 단 57초 만에 마감된 '레울키즈 패키지'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서울시 내 다자녀 가정의 자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수들과 함께하는 축구교실 ▲에스코트 키즈 체험 ▲홈경기 관람권 ▲어린이 유니폼 세트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서울 이랜드 관계자는 "저출산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스포츠를 통해 공감대를 넓히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이랜드의 홈경기 예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전용 앱을 통해 진행 중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혜택이 주어지는 이번 홈경기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email protected])

ⓒ 2024–2026 인트라매거진.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어서 읽기

더 많은 이슈

다른 카테고리의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