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프리미엄 다이닝 회식’ 부상…기업 단체 예약 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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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술 중심 회식을 대체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회식 트렌드로 기업 단체 고객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사진제공: 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변화하는 기업 회식 문화를 반영한 ‘프리미엄 다이닝 회식’을 제안하며 새로운 회식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아웃백은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 술자리 중심 회식 대신 식사와 대화를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기업 및 단체 고객 방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연말연시(12월~1월) 기준 기업·단체 모임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늘었다.

아웃백은 이러한 성장 배경으로 엔데믹 이후 자리 잡은 ‘건전한 회식 문화’를 꼽았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음주 중심 회식에서 벗어나 점심이나 이른 저녁 시간대에 미식을 즐기는 방식이 확산되며, 외식 공간 선택 기준도 달라졌다는 분석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할 수 있고, 임직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스테이크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모두가 만족하는 회식 장소’로 아웃백이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국 주요 상권에 위치한 접근성과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홀, 팀 단위 모임이 가능한 프라이빗 룸 등 매장 인프라도 기업 회식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신년회, 송년회, 팀 빌딩 등 다양한 목적의 모임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메뉴 경쟁력 역시 한몫하고 있다. 최근 선보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셀렉션’은 최상급 스테이크와 랍스터, 다양한 가니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특별한 기업 모임 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정필중 아웃백 사업본부장은 “아웃백이 제안하는 다이닝 회식은 단순한 업무 연장이 아닌, 직원들이 식사와 대화를 통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라며 “프리미엄 공간과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 회식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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