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누적 관객 8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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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누적 관객 80만 명을 돌파하며 청춘 멜로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누적 관객 80만 명을 넘기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 기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의 누적 관객 수는 8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흥행작 ‘청설’(2024)의 최종 관객 수 80만2406명에 근접한 기록으로, 금주 주말에는 ‘말할 수 없는 비밀’(2025)의 최종 관객 수 82만4156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오세이사’는 지난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한 이후, 2026년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르게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청춘 멜로 리메이크 영화로서 기존 흥행작들의 기록을 차례로 넘어서며 관객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10대와 20대 관객층의 지지와 입소문이 이어지며 장기 흥행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서와 음원 차트에서도 원작 콘텐츠가 다시 주목받으며, 원 소스 멀티 유즈(OSMU)의 성공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영화는 사고 이후 하루의 기억을 모두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 분)이 서로를 지키며 사랑을 기억해가는 과정을 그린 청춘 멜로다. 섬세한 감정선과 절제된 연출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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