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첨만 되면 최대 1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이 기대되며 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서울 강남구 ‘역삼센트럴자이’가 일반분양 물량 완판에 성공했습니다.
GS건설은 13일 역삼센트럴자이 일반분양 물량 87가구가 정당계약과 예비입주자 계약을 포함해 모든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해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2만1432건의 청약 통장이 몰리며 평균 487.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강남권 분양 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입증한 바 있습니다.
흥행의 배경에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높은 시세차익 기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역삼센트럴자이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067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면적 59㎡는 20억1200만원, 전용 84㎡는 28억130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인근 시세와 비교하면 가격 경쟁력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인근 단지인 강남센트럴아이파크 전용 59㎡는 지난해 11월 32억원에 거래됐고, 개나리래미안 전용 84㎡ 역시 35억원에 손바뀜이 이뤄졌습니다.
역삼센트럴자이는 이들 단지보다 신축이라는 점에서 향후 더 높은 가격 형성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역삼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지상 17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22㎡ 87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됐습니다.
입주 예정 시점은 2028년 8월입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강남 핵심 입지와 희소성, 분양가상한제가 결합되며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동시에 몰린 결과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역삼센트럴자이 완판은 향후 강남권 신규 분양 단지의 분양가와 청약 열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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