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2026년 6월 5일부터 6월 6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서울시 3개 정신건강 기관이 마음건강 캠페인 ‘오늘, 내 마음 체크’를 운영한다.
- 축제 현장 마음건강 점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서 정신건강 자가검진과 상담 체험 운영
- 3개 기관 공동 참여: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가 프로그램 분담
- 체험형 정신건강 서비스: HRV 스트레스 측정, AI 뇌파 집중력 게임, 보호 요인 찾기, 자기관리 활동 제공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와 함께 2026년 6월 5일부터 2026년 6월 6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서 마음건강 캠페인 ‘오늘, 내 마음 체크’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정신건강 자가검진, HRV 스트레스 측정, 심리상담, AI 뇌파 집중력 게임, 보호 요인 찾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신체 건강을 즐기는 축제 안에서 마음건강까지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만든 점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다.
서울시 마음건강 캠페인 ‘오늘, 내 마음 체크’ 일정과 장소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와 함께 2026년 6월 5일부터 2026년 6월 6일까지 시민참여형 마음건강 캠페인 ‘오늘, 내 마음 체크’를 운영한다. 장소는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현장이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 시민건강국 정신건강과 소속 3개 광역 수행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목적은 분명하다. 시민이 축제 현장에서 자신의 마음건강 상태를 돌아보고, 정신건강 서비스를 어렵지 않게 접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정신건강 서비스는 여전히 병원이나 상담실처럼 무거운 공간에서만 만나는 것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번 캠페인은 한강공원 축제 현장에 부스를 만들고, 자가검진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접근성을 낮췄다.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순위나 기록 경쟁보다 자신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 자전거, 달리기를 완주하는 축제로 소개된 바 있다. 아주경제 보도에 따르면 해당 축제는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며, 초급자와 상급자 코스로 나눠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행사다.
따라서 마음건강 캠페인을 이 축제와 연결한 것은 자연스럽다. 몸을 움직이는 축제에서 마음 상태를 함께 확인하게 만들면, 시민은 정신건강을 일상 건강의 일부로 받아들이기 쉽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오늘, 내 마음 체크하기’와 마음 나누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행사 양일간 정신건강 자가검진 ‘오늘, 내 마음 체크하기’를 운영한다. 시민은 현장에서 자신의 마음건강 상태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자가검진의 장점은 진입 장벽이 낮다는 점이다. 병원 진료나 상담 예약 전에도 현재 자신의 상태를 돌아볼 수 있다. 우울, 불안, 스트레스, 수면 문제처럼 일상에서 흔히 겪는 마음 신호를 확인하는 출발점이 된다.
다만 자가검진은 진단이 아니다. 점수가 높거나 불편감이 느껴지면 전문가 상담이나 지역 정신건강 서비스를 연결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이번 캠페인이 의미 있는 이유도 단순 체크에서 끝나지 않고, 시민에게 필요한 서비스 정보를 쉽게 접하게 하는 데 있다.
블루터치 SNS 참여 이벤트 ‘마음 나누기’도 함께 운영된다. SNS 참여형 프로그램은 마음건강 메시지를 더 가볍게 공유하게 만든다. 정신건강 캠페인은 정보 전달만으로는 확산이 어렵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어야 기억에 남는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기연 센터장은 신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축제 현장에서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함께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이번 행사의 방향을 잘 보여준다. 마음건강은 별도의 문제가 아니라 신체 건강과 함께 관리해야 할 일상 건강이라는 메시지다.
AI 뇌파 집중력 게임 ‘마음 파동 체험’이 주는 의미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6년 6월 6일 AI 기반 뇌파 집중력 게임을 활용한 ‘마음 파동 체험’을 운영한다. 시민은 게임 형식으로 자신의 집중력과 마음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이 눈에 띄는 이유는 정신건강 캠페인을 체험형 콘텐츠로 바꿨다는 점이다. 정신건강 정보는 글이나 상담 안내만으로 전달되면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다. 반면 뇌파 집중력 게임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이어서 흥미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축제 현장에서는 짧고 직관적인 체험이 중요하다. 긴 설명보다 “직접 해보는 경험”이 참여를 이끈다. AI 기반 게임은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에게 접근성이 좋다.
다만 뇌파 게임 결과를 의학적 진단처럼 받아들이면 안 된다. 집중력이나 마음 상태를 재미있게 확인하는 체험이지,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판단하는 검사로 볼 수 없다. 결과가 걱정된다면 현장 상담이나 서울시 정신건강 서비스를 통해 추가 안내를 받는 것이 맞다.
결론적으로 마음 파동 체험은 정신건강 캠페인의 문턱을 낮추는 장치다. “검사받는다”는 부담보다 “내 마음을 한번 확인해 본다”는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우리, 마음을 잇다’ 프로그램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2026년 6월 5일 ‘우리, 마음을 잇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일상 속 자신을 지지하는 보호 요인을 찾아보고,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살예방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는 보호 요인이다. 보호 요인은 위기 상황에서 개인을 붙잡아 주는 관계, 역할, 기억, 가치, 활동을 뜻한다. 가족, 친구, 반려동물, 취미, 신앙, 일, 꿈, 나를 기다리는 약속 등이 보호 요인이 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에게 “나를 지탱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다. 축제 현장에서 짧게 참여하더라도, 자신을 지지하는 관계와 감정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다.
또 소중한 사람에게 메시지를 작성하는 활동은 마음을 밖으로 꺼내는 과정이다. 평소 말하지 못했던 고마움, 걱정, 응원, 미안함을 적는 행위는 관계를 다시 확인하게 만든다.
자살예방 캠페인은 무겁게만 다뤄지면 시민이 피할 수 있다. ‘우리, 마음을 잇다’는 위험 신호를 직접 말하기보다 연결과 지지라는 언어로 접근한다. 이는 축제 현장에 더 적합한 방식이다.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 마음안심버스와 HRV 스트레스 측정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는 행사 양일간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심박변이도, 즉 HRV를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과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불면, 외로움, 우울, 불안 등 마음 상태에 따른 자기관리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HRV는 심장 박동 사이 간격의 변화를 뜻한다. Garmin 지원 자료는 HRV가 자율신경계의 두 가지 활동 사이 균형을 나타내는 지표로, 스트레스를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데 쓰인다고 설명한다.
HRV 측정은 자신의 긴장도와 회복 상태를 돌아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HRV 수치 하나만으로 정신건강 상태를 판단할 수는 없다. 수면, 카페인, 운동, 질병, 약물, 측정 환경에 따라 수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안심버스의 장점은 측정 뒤 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숫자만 보여주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자신의 스트레스 상태를 어떻게 해석하고 관리할지 안내받을 수 있다.
불면, 외로움, 우울, 불안 등 주제별 자기관리 체험도 중요하다. 마음건강은 거창한 치료만으로 관리되는 것이 아니다. 수면 습관, 호흡, 관계, 활동량, 감정 기록, 도움 요청 같은 작은 행동이 회복의 출발점이 된다.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서 마음건강 캠페인이 중요한 이유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신체 활동을 중심으로 한 시민 참여 축제다. 수영, 자전거, 달리기는 몸의 건강을 상징한다. 여기에 마음건강 캠페인을 결합한 것은 건강의 범위를 넓히는 시도다.
건강은 체력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잠을 못 자고, 불안이 크고, 외로움이 깊고,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신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기 어렵다. 반대로 몸을 움직이는 활동은 마음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 연결을 현장에서 보여준다. 시민은 한강에서 운동 축제를 즐기면서, 동시에 자신의 마음 상태를 확인한다. 정신건강 상담을 일부러 찾아가기 부담스러웠던 사람도 축제 부스라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
특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온 방문객에게 효과가 크다. 혼자 마음건강을 확인하는 것보다, 함께 이야기하고 메시지를 작성하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대화가 열린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 방향을 보여주는 현장형 사례다.
서울시 3개 기관 마음건강 프로그램 차이
| 기관 | 프로그램 | 운영일 | 핵심 내용 | 참여 의미 |
|---|---|---|---|---|
|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 오늘, 내 마음 체크하기 | 2026년 6월 5일~6월 6일 | 정신건강 자가검진 | 현재 마음 상태를 간단히 확인 |
|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 마음 나누기 | 2026년 6월 5일~6월 6일 | 블루터치 SNS 참여 이벤트 | 마음건강 메시지를 가볍게 공유 |
|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 마음 파동 체험 | 2026년 6월 6일 | AI 기반 뇌파 집중력 게임 | 집중력과 마음 상태를 체험형으로 확인 |
| 서울시자살예방센터 | 우리, 마음을 잇다 | 2026년 6월 5일 | 보호 요인 찾기, 메시지 작성 | 나를 지지하는 관계와 연결 확인 |
|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 | 마음안심버스 | 2026년 6월 5일~6월 6일 | HRV 스트레스 측정, 심리상담 | 스트레스 상태 확인과 상담 연결 |
|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 | 자기관리 체험 | 2026년 6월 5일~6월 6일 | 불면·외로움·우울·불안별 활동 | 일상 속 마음관리 방법 체험 |
이번 캠페인은 기관별 역할이 분명하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가검진과 체험,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관계와 보호 요인,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는 측정과 상담을 맡는다.
마음건강 캠페인 참여 전 알아야 할 점
‘오늘, 내 마음 체크’ 캠페인은 시민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가깝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축제 현장에서 자가검진, 스트레스 측정, 상담, 체험 활동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캠페인 참여만으로 정신건강 문제가 해결된다고 보면 안 된다. 자가검진은 진단이 아니고, HRV 스트레스 측정은 참고 지표다. AI 뇌파 집중력 게임도 마음 상태를 흥미롭게 체험하는 프로그램이지 의료적 판단 도구로 보기는 어렵다.
또한 축제 현장은 개방된 공간이다. 깊은 상담이나 민감한 이야기를 충분히 나누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불면, 우울, 불안, 자해 생각, 극심한 스트레스가 지속된다면 현장 캠페인 이후 전문 상담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의료기관으로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
반대로 이런 한계 때문에 캠페인의 의미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현장 캠페인은 첫 접점 역할을 한다. 평소 도움을 요청하지 못했던 시민이 “내 상태를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결론적으로 이번 캠페인은 치료의 대체재가 아니라 접근의 출발점이다. 시민이 마음건강을 부끄러운 문제가 아니라 일상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건강 영역으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데 가치가 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마음건강을 축제 안으로 가져온 것’이다
이번 ‘오늘, 내 마음 체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정신건강 캠페인을 병원이나 상담실 밖으로 꺼냈다는 점이다. 한강에서 운동하고 쉬고 즐기는 시민에게 마음 상태를 묻는 방식은 설득력이 있다. 몸을 챙기는 사람에게 마음도 함께 보자고 말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특히 자가검진, HRV 측정, AI 뇌파 게임처럼 체험형 프로그램을 넣은 것은 좋은 선택이다. 정신건강은 무겁게 말할수록 멀어진다. 이번 캠페인은 마음건강을 더 쉽게, 더 일상적으로 만나는 방식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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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늘, 내 마음 체크’ 캠페인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서울시 ‘오늘, 내 마음 체크’ 캠페인은 2026년 6월 5일부터 6월 6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현장에서 열립니다.
‘오늘, 내 마음 체크’ 캠페인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나요?
정신건강 자가검진, 블루터치 SNS 이벤트, AI 뇌파 집중력 게임, HRV 스트레스 측정, 심리상담, 자기관리 체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어떤 검사를 하나요?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심박변이도, 즉 HRV를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과 심리상담을 제공합니다. 불면·외로움·우울·불안 관련 자기관리 체험도 진행합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우리, 마음을 잇다’는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우리, 마음을 잇다’는 자신을 지지하는 보호 요인을 찾아보고,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작성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입니다.
AI 뇌파 집중력 게임 ‘마음 파동 체험’은 언제 하나요?
‘마음 파동 체험’은 2026년 6월 6일 운영됩니다. AI 기반 뇌파 집중력 게임을 통해 자신의 집중력과 마음 상태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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