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업계가 프리미엄 주류 경쟁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세븐일레븐이 스타 셰프와 손잡은 증류식 소주를 선보였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8일 최강록 셰프와 협업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최강록 네오25화이트’를 2만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전남 곡성산 국산 유기농 가루미를 원료로 사용해 생쌀 발효 방식으로 만든 쌀 증류주입니다.
‘요리를 가장 잘 아는 셰프가 선택한 술’이라는 콘셉트 아래, 음식과의 조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기획 단계부터 최강록 셰프가 직접 참여해 여러 차례의 블렌딩과 테이스팅을 거쳤으며, 특정 안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요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맛의 균형을 구현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과하지 않은 향과 깔끔한 마무리감을 통해 식사 중에도 부담 없이 곁들일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입니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프리미엄 콘셉트를 강화했습니다.
한국적인 곡선미가 돋보이는 주병을 적용했으며, 라벨에는 최강록 셰프의 사진과 사인을 담아 협업의 상징성을 분명히 했습니다.
단순한 주류 상품을 넘어 소장 가치를 고려한 구성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한정판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주류 라인업을 확대하고, 편의점 주류 소비의 질적 변화를 이끌겠다는 전략입니다.
실제로 최근 편의점 채널에서는 한정판·협업 주류가 빠르게 완판되는 사례가 잇따르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측은 소비자 반응과 판매 추이를 면밀히 살핀 뒤, 향후 일반 상품으로 전환해 상시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셰프의 감각을 담은 증류식 소주가 편의점 주류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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