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수비드로 폭군 이채민 사로잡아 궁궐행...시청률도 폭등

폭군의 셰프 2회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2회에서 임윤아가 수비드 요리로 폭군 이채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출처 - tvN '폭군의 셰프')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2회 만에 흥미로운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24일 방송된 2회에서는 연지영(임윤아)이 천하일미의 솜씨로 폭군 이헌(이채민)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궁궐에 압송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수도권 가구 평균 시청률은 6.5%, 최고 8.7%, 전국 가구 평균 6.6%, 최고 8.6%를 기록하며 첫 방송보다 상승했다.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에서도 전국 기준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극 중 연지영은 관군에게 붙잡혀 감영으로 끌려가 채홍사 임송재(오의식) 부자의 접대를 위한 만찬 준비에 나섰다.

질긴 고기와 부족한 식재료에도 굴하지 않고 수비드 기법을 떠올려 찬모들과 함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열정을 다한 끝에 완성된 수비드 스테이크는 빛깔부터 군침을 자극했다.

그러나 임송재는 음식을 맛보기도 전에 트집을 잡으며 연지영을 곤경에 몰아넣었다.

결국 연지영의 요리는 이헌 앞에 올려졌고, 절대 미각을 지닌 이헌은 숨겨진 맛의 결을 느낀 뒤 “천하일미”라며 극찬했다. 이어 그는 연지영을 궁으로 데려가겠다는 뜻밖의 명령을 내려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왕의 눈에 들어 졸지에 궁궐에 발을 들이게 된 연지영은 곧바로 후궁 강목주(강한나)의 견제에 직면했다.

강목주는 이헌의 총애를 받을 수 있는 인물로서 연지영에게 날 선 눈빛을 보내며 새로운 갈등의 시작을 예고했다.

더구나 이헌은 “때가 되면 매달리겠지, 제발 살려달라고”라는 섬뜩한 말을 남기며 폭군다운 면모를 드러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방송 말미 임송재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또 다른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담겨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연지영이 궁궐에서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폭군 이헌과의 관계가 어떤 파란을 몰고 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폭군의 셰프’ 3회는 30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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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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