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채민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일정에 잇따른 차질이 발생하며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채민의 대만 팬미팅 주최 측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월 4일 타이베이 국립대학 종합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이채민 팬미팅 투어 채민 인투 유 인 대만’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최 측은 “부득이한 불가항력적 사유로 인해 관객 여러분께 완성도 높은 공연 경험을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공연 취소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관객 여러분께 큰 실망을 안겨드리게 된 점을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며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미 티켓을 구매하신 분들께는 전액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만 팬미팅 취소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홍콩 일정 역시 취소된 바 있습니다.
당초 홍콩 맥퍼슨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5 이채민 팬미팅 투어 채민 인투 유 인 홍콩’은 지난달 26일 홍콩 북부 타이포 지역 웡 푹 타이의 32층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참사의 여파로 인해 안전과 현지 상황을 고려해 취소가 결정됐습니다.
이로써 아시아 투어 일정 중 홍콩과 타이베이 공연이 연이어 무산됐습니다.
이채민은 올해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폭군 이헌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습니다.
국내 시청자뿐 아니라 OTT를 통해 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기획했습니다.
그는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마닐라, 방콕, 홍콩, 청두, 타이베이, 도쿄 등 주요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계획이었습니다.
비록 일부 일정이 취소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채민의 글로벌 행보는 계속됩니다.
그는 오는 26일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며, 향후 일정 재조정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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