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허니문 베이비 준비…“내년 출산 목표, 몸부터 만들어요”

김준호♥김지민
김준호 김지민 (사진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결혼식을 올린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개그맨 부부 김준호김지민이 신혼여행지
경주에서 특별한 행보를 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들이 난임부부 사이에서 ‘성지’로
불리는 한의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경주에서 단순한 관광을 넘어서, 실제 출산 계획을 위한 ‘건강 여행’을
함께한 것이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대릉원에서 포토존 인증샷을 찍고, 황리단길을 거닐며 신혼의 여유를 만끽했다. 하지만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한의원 방문이었다.

이곳은 과거 개그우먼 황보라도 다녀간 장소로, 김준호는 “절친도 다녀간 곳”이라며
신뢰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내년 출산을 목표로 한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다.

김준호는 “11월 30일 지민이 생일까지는 즐기고,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해서
내년에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도 고개를 끄덕이며 “우리, 이제 몸부터 잘 챙기자”고 화답했다.

한의원에서 만난 원장은 김지민의 맥을 짚은 후 “예민한 체질이다. 긴장을 자주 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으면 순환이 떨어질 수 있다”며 평소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임신은 잘 될 것 같다. 아이가 태어나면 인생의 최고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진단으로 부부를 안심시켰다.

반면 김준호는 “제가 50살입니다”라고 말하며 나이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이에 한의사는 “남성은 50대 이후에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건넸지만, 곧바로 “현재 상태는 10점 만점에 5점이다. 상당히 피곤한 몸이고,
남성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고 설명해 경각심을 줬다.

특히 정자 건강 개선에는 약 2개월이 걸린다고 조언하며, 미리 건강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송 말미, 김준호와 김지민은 건강한 임신을 위한 한약을 처방받으며 “진짜 준비가
시작된 것 같다”며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허니문 베이비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딘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는 1975년생, 김지민은 1984년생으로 개그맨 커플 25호로 지난 7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과 무대 밖에서도 현실 부부로서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앞날에
관심이 모인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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