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결혼식, 예상 밖 불참자들 왜 빠졌나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에 일부 지인들의 불참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 -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를 통해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공개되며, 화려한 하객 행렬 속 뜻밖의 불참자들이 화제를 모았다.

27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지난 6월 초 진행된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결혼식 준비부터 현장 분위기까지가 전격 공개됐다.

그중에서도 이들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지인들의 면면이 주목받았다. 방송 초반, 김준호는 “염경환 선배가 홈쇼핑 일정 때문에 못 온다고 하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김지민 역시 “하나둘 못 온다는 사람들이 생긴다”고 걱정스러워했다.

특히 이영자는 실제로는 이미 결혼식장에 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양가에 축의금을 따로 보내며 참석 여부에 혼선을 주었다.

김지민은 “이영자 선배는 못 오는 줄 알았는데 벌써 와서 먹고 있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불참자 중 가장 눈길을 끈 인물은 박나래였다. 박나래는 당초 부케의 주인공으로 예상됐지만, 스케줄 문제로 불참했다.

대신 부케는 같은 소속사 후배인 개그우먼 한윤서가 받으며 또 다른 화제를 만들어냈다.

이 외에도 축가를 맡기로 했던 조혜련 역시 해외 공연 일정으로 인해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조혜련은 “결혼식 기사에 내 이름이 언급돼 놀랐다”며 “해외에 있어서 참석이 불가능했다”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결혼식 전날 두 사람은 마지막 싱글의 밤을 기념하는 축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민은 “내일부터 부부라는 말이 새삼스럽게 다가왔다”며 그 감정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반면 김준호는 개그맨다운 유쾌함을 잃지 않으며, “개별 축의금은 다 부부 통장으로 보내기로 한 거 아니었냐”고 말하는 김지민에게 “밑장 빼지 마라”고 농담을 던지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장에는 약 1200명의 하객이 참석해 성대하게 치러졌으며, 절친 황보라의 아들이 화동으로 나서 예물을 전달하는 특별한 순간도 마련됐다.

또한 가수 거미와 변진섭이 축가를 맡아 감동을 더했고, 하객과 팬들에게 감동적인 웨딩 무드를 전했다.

비록 일부 지인들의 불참으로 아쉬움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결혼식은 두 사람의 진심과 사랑이 잘 드러난 따뜻하고 아름다운 행사로 마무리됐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방송을 통해 연애의 시작과 끝을 함께 공개한 커플로, 시청자들의 축복 속에 공식 부부로 새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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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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