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파리바게뜨가 280도 오븐으로 주문 직후 조리하는 식사빵 라인업 파바 그릴 6종을 출시했다.
- 주문 접수 즉시 280도 고온 열풍 콜브 오븐으로 구워 따뜻한 식감을 구현했다.
- 마르게리따 피자, 멜팅 치즈 크라상 등 한 끼 식사 대용 메뉴 6종으로 구성됐다.
- 포장재에 에어프라이어 재가열 지침을 표기해 집에서도 갓 구운 질감을 복원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가 매장에서 완성품을 진열해 판매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소비자가 주문하는 즉시 고온 오븐에 데워 제공하는 조리형 제품군 '파바 그릴'을 공식 출시했다. 매장 내 조리 기구를 활용해 주문 직후 제품을 구워내는 파바 그릴 라인업을 통해 간편하게 식사를 대신하려는 수요를 겨냥해 따뜻한 온도와 식감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식사빵 중심 구성을 선보였다.
소비자가 매장에서 빵을 골라 결제하면 전용 오븐 가열 공정을 거쳐 따뜻한 상태로 받게 된다. 미리 구워 진열대에 올려두던 기존 제품과 비교해 원재료의 풍미와 식감을 살리는 구조다. 과거 파리바게뜨 1000원대 빵 출시 등을 통해 가성비 조리빵 라인업을 선보였던 유통 전략에서 나아가, 즉석 가열 서비스를 접목해 품질 차별화를 꾀하는 양상이다.

주문 즉시 구워내는 파바 그릴 조리 방식
파바 그릴은 소비자가 제품을 건네받는 순간의 온도와 질감을 세밀하게 유지하도록 기획된 즉석 가열 라인업이다. 제품을 고른 직후 조리가 시작되기 때문에 방금 구워낸 온기와 바삭한 겉면, 촉촉한 내부 식감을 그대로 체감할 수 있다.
기존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는 대량으로 생산한 조리빵을 매대 위에 상온 배열하는 유통 방식이 보편적이었다. 파바 그릴은 주문 접수와 동시에 조리 절차가 들어가도록 매뉴얼을 개편해 제품의 신선도와 원재료 향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280도 고온 열풍 콜브 오븐 투입
즉석 조리 공정에는 280도 고온 열풍을 공급하는 콜브 오븐을 투입해 가열 효율을 높였다. 짧은 시간 안에 높은 열을 고르게 전달함으로써 빵 겉면의 수분을 날려 바삭함을 살리고, 빵 속 수분과 치즈의 부드러움은 보존하는 원리다.
고온 조리 설비를 표준화해 매장 간 조리 편차를 줄이고, 주문 후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했다. 제과·제빵 제품이 알맞은 식감을 내는 가열 시간과 온도 데이터를 적용했다.
식사 대용 빵 6종 구성과 주요 특징
파바 그릴 첫 출시 품목은 한 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든든한 식사빵 6종으로 구성됐다. 피자, 크루아상, 토스트 등 대중적인 빵 베이스에 햄과 치즈, 채소 등 다양한 식재료를 배합해 풍미를 다변화했다.
| 제품명 | 형태 | 핵심 식재료 및 맛 특징 |
|---|---|---|
| 그릴드 마르게리따 | 피자 | 토마토 베이스, 루꼴라, 모짜렐라 치즈 |
| 멜팅 치즈 크라상 | 크루아상 샌드 | 잠봉햄, 그뤼에르 치즈, 크라상 |
| 치즈 피자 토스트 | 토스트 | 토스트 베이스, 치즈 함량 증량 |
| 골든 버터 토스트 | 토스트 | 버터 풍미, 달콤한 배합 소스 |
| 매콤떡갈비피자 | 피자 | 떡갈비, 할라피뇨, 옥수수 |
| 하와이안 페퍼로니 피자 | 사각 피자 | 페퍼로니, 파인애플, 치즈 (단짠 대비) |
‘그릴드 마르게리따’는 토마토소스에 루꼴라와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기본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 ‘멜팅 치즈 크라상’은 바삭하게 부풀어 오른 크라상 결 사이에 잠봉햄과 그뤼에르 치즈를 채워 넣어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대중성을 고려한 식사 대용 토스트도 함께 선보인다. ‘치즈 피자 토스트’는 기존 토스트 레시피 대비 치즈 비율을 높여 포만감을 더했고, ‘골든 버터 토스트’는 버터의 진한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을 조화롭게 맞췄다.
한식 재료와 이색 배합을 적용한 메뉴도 마련했다. ‘매콤떡갈비피자’는 달착지근한 떡갈비 토핑에 알싸한 할라피뇨와 톡톡 터지는 옥수수를 가미해 느끼함을 덜어냈다. 네모난 형태로 제작된 ‘하와이안 페퍼로니 피자’는 짭짤한 페퍼로니와 상큼하고 달콤한 파인애플,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 단맛과 짠맛의 대조를 이룬다.
테이크아웃 포장 및 가정 내 재가열 안내
매장에서 취식하는 손님뿐만 아니라 포장 주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한 즉석 가열 과정을 거쳐 포장된다. 테이크아웃 직후 이동하는 과정에서 제품 온도가 낮아지는 상황을 감안해 재가열 안내 지침도 체계화했다.
파리바게뜨는 포장재 겉면에 가정용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간편 조리법을 함께 인쇄해 안내한다. 구매 후 시간이 지나 식은 제품이라도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로 다시 데우면 매장에서 갓 구워낸 듯한 바삭함과 치즈의 부드러움을 복원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소비자가 가장 적절한 온도에서 제빵 고유의 향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신규 조리 방식을 도입했다며, 주문 직후 오븐 조리를 거치는 파바 그릴을 통해 기존 진열 매물과 차별화된 식음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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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 그릴 제품은 주문 후 어떻게 조리되나요?
매장에서 주문이 접수되면 280도 고온 열풍 콜브 오븐에 즉시 넣어 빠르게 가열한 뒤 따뜻한 상태로 제공됩니다.
포장해 집으로 가져간 뒤 식으면 어떻게 데우나요?
포장재에 안내된 가정용 에어프라이어 간편 조리법을 활용해 다시 데우면 매장에서 갓 구운 바삭함과 치즈 질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파바 그릴로 출시된 메뉴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그릴드 마르게리따, 멜팅 치즈 크라상, 치즈 피자 토스트, 골든 버터 토스트, 매콤떡갈비피자, 하와이안 페퍼로니 피자 등 총 6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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