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키즈카페 30곳 확대…주말 ‘야외 돌봄공간’으로 진화

기사 핵심 요약

서울시가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를 올해 30곳으로 확대해 주말마다 운영한다. 한강공원·식물원 등 야외 공간 중심으로 구성되며, 놀이·체험·휴식을 결합한 가족형 공공 서비스다.

  • 운영 장소 18곳 → 30곳으로 확대
  • 한강공원·식물원 등 야외 중심 공간 강화
  • 놀이·체험·휴식 결합한 가족형 프로그램 운영
키즈카페
서울형 키즈카페가 30곳으로 확대돼 주말마다 야외에서 운영된다. 한강공원·식물원 중심으로 놀이와 체험, 휴식을 결합한 가족형 공간이다.(사진제공: 서울시)

서울형 키즈카페가 올해부터 규모와 형태 모두에서 확장된다. 기존 실내 중심을 넘어 한강공원과 녹지공원 등 야외 공간까지 포함하며, 주말마다 운영되는 공공 놀이·돌봄 공간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운영 장소는 지난해 18곳에서 30곳으로 늘었다. 아이들의 놀이 수요와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동시에 고려한 정책이라는 점에서 변화의 방향이 분명하다.

서울형 키즈카페 확대, 야외 중심으로 전환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는 올해 잠원·여의도·뚝섬한강공원 등 8개 한강공원을 포함해 서울식물원, 푸른식물원, 허준근린공원, 구의공원 등 총 30곳에서 운영된다. 운영 시기는 4~6월, 9~11월 주말이다.

이번 확대의 특징은 단순한 장소 증가를 넘어 운영 방식의 변화에 있다. 실내 공간에 머물렀던 기존 형태에서 벗어나 자연과 결합된 야외형 놀이공간으로 확장됐다. 한눈에 정리하면, 도심 공원을 활용한 ‘주말형 공공 키즈 인프라’ 구축이다.

테마형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 결합

각 공간은 테마에 따라 구성된다. 창의·예술 중심의 오감놀이터, 직업 체험형 공간, 놀이기구를 활용한 모험놀이터, 스포츠 체험이 가능한 성장놀이터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대형 버블쇼, 가족 참여형 레크리에이션, 물총 놀이, 보물찾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진다. 단순 놀이 제공을 넘어 경험 중심 활동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놀이공간’이 아니라 ‘경험형 주말 콘텐츠’로의 전환이다.

이용 방식·안전관리와 운영 구조

이용 대상은 연 나이 기준 4~9세 아동이다. 프로그램은 1회 2시간씩 하루 3회차로 운영되며, 이용료는 아동 1인당 5000원이다. 보호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정원은 공간 규모에 따라 정해지며, 사전예약 80%, 현장접수 20%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전예약은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이달 6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고, 실제 이용은 11일부터 시작된다.

현장에는 안전요원과 놀이활동가가 배치된다. 이들은 놀이기구 점검과 사고 예방을 담당하며, 전반적인 안전 관리를 맡는다. 동시에 보호자를 위한 휴게공간도 마련돼 돌봄 부담을 일정 부분 덜 수 있도록 했다.

자주 묻는 질문

서울형 키즈카페는 언제 운영되나요?

4~6월, 9~11월 주말마다 운영됩니다.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 대상과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4~9세 아동 대상이며, 이용료는 1인당 5000원이다. 보호자는 무료입니다.

서울형 키즈카페 예약은 어디서 하나요?

‘우리동네키움포털’ 누리집에서 사전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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