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국내 최초 ‘종이접기 페스티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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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 국내 대표 종이접기 크리에이터 기미로와 협업해 종이접기 페스티벌을 열고 키덜트·가족 고객 공략에 나섰다.(HDC아이파크몰 제공)

HDC아이파크몰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종이접기를 테마로 한 대규모 체험형 행사를 선보인다.

아이파크몰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기미로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독자 10만 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종이접기 크리에이터 ‘기미로’와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어린이 놀이로 인식되던 종이접기를 하나의 예술 장르인 ‘페이퍼 아트’로 재조명하고, 키덜트족과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고객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팝업스토어는 전시, 체험, 굿즈 등 세 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시 존에서는 기미로 작가의 대표작 ‘페가수스’, ‘꽃게’ 등 고난도 창작 작품을 실물로 감상할 수 있으며, 국내외 종이접기 작가들의 정교한 작품 세계도 함께 소개된다.

체험 존에서는 작가들이 직접 설계한 도면을 바탕으로 관람객이 종이접기 작품을 완성해보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람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어보며 종이접기의 예술성과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굿즈 존에서는 종이접기 체험 키트와 함께 매니아층의 수요가 높은 고급 금·은색지를 오프라인 최초로 선보인다. 초보자부터 중·고급자까지 활용 가능한 국내외 종이접기 전문 서적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리가미 신드롬’ 시리즈와 팝업 한정 굿즈 등 아이파크몰 단독 상품도 출시된다.

아이파크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통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종이접기’라는 이색 콘텐츠를 앞세워, 취향 소비와 체험 중심의 문화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윤호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이사)은 “익숙한 종이접기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 보고, 만들고, 소장하는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팬덤과 취향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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