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푸드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용 대용량 간편식으로 ‘꿔바로우’와 ‘바삭 고추튀김’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과 넉넉한 중량을 앞세운 제품으로 체감 가성비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신제품 꿔바로우는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과 찹쌀가루를 사용한 1.3㎏ 중식 간편식입니다.
신세계푸드는 기존 시중 유사 소용량 제품이 400~500g 수준인 점을 고려해 중량을 약 두 배로 늘리는 대신, 단위 중량당 가격은 약 30%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외식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가정 내 식사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의도가 반영됐습니다.
함께 선보인 바삭 고추튀김은 국내산 통오이고추에 돼지고기와 두부, 채소를 채운 900g 대용량 제품입니다.
두 제품 모두 자체 냉동 공법을 적용해 보관 기간이 길어도 맛과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대용량이지만 조리 편의성을 유지해 가족 단위 소비자와 묶음 구매 수요를 동시에 겨냥했습니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대용량과 묶음형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고물가 상황 속에서 소량 제품을 여러 번 구매하기보다, 한 번에 넉넉한 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트레이더스 전용 상품으로 차별화를 꾀하며 가격 경쟁력도 함께 확보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에서 소비자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가성비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대용량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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