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프렌즈 협업 2주 만에 100만잔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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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프렌즈와 협업한 음료 2종이 출시 2주 만에 100만 잔 판매를 기록하며 레트로 콘텐츠 마케팅 효과를 입증했다. (사진 출처 - 스타벅스)

스타벅스가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뜨거운 고객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15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협업 음료인 ‘프렌즈 시나몬 돌체폼 카푸치노’와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떼’ 2종은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잔을 돌파했습니다.

 글로벌 인기 콘텐츠와 브랜드 감성을 결합한 전략이 단기간에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입니다.

해당 음료들은 드라마 속 장면과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연상되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입니다.

 프렌즈를 추억하는 3040 세대는 물론, 레트로 감성에 친숙한 1020 세대 고객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세대 확장 효과를 냈습니다.

음료뿐 아니라 푸드 협업 품목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관련 푸드 메뉴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0만 개를 기록하며 음료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습니다.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협업 효과는 두드러졌습니다.

 장충라운지R점은 프렌즈의 상징적인 공간을 재현한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되며 방문객의 발길을 끌었습니다.

 오픈 첫날인 지난해 12월 24일에는 매장 개점 전부터 대기 줄이 형성됐고, 당일 방문객 수는 전년 동일 대비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협업 음료 판매율 역시 일반 매장 대비 30%가량 높게 나타났습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레트로 문화와 글로벌 인기 콘텐츠를 결합한 협업 전략이 연령대와 관계없이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협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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