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이 서비스 중인 축구 게임 ‘FC 온라인’의 국내 이스포츠 대회 ‘2026 FSL 스프링’이 오는 25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막을 올립니다.
올해 FC 온라인 이스포츠 리그는 ‘FSL(FC ONLINE SUPER CHAMPIONS LEAGUE)’이라는 통합 브랜드 아래 스프링과 서머 두 시즌 체제로 운영되며, 장기적인 리그 경쟁 구도를 본격화합니다.
2026 FSL에는 국내 최정상 이스포츠 구단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T1 △젠 시티 △kt롤스터 △DRX △BNK 피어엑스 △농심 레드포스 △DN 수퍼스 △디플러스 기아 등 총 8개 구단에서 각각 4명씩 선수를 출전시켜, 총 32명의 프로 선수가 무대에 오릅니다.
이들은 시즌 전체를 통틀어 총상금 20억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FSL 스프링은 오는 19일 조 지명식을 시작으로, 25일부터 3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됩니다.
이번 시즌부터는 개인 성적 관리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각 선수의 FSL 개인 성적이 포인트로 누적되며, 해당 포인트는 국제 대회인 ‘FC 프로 마스터즈’와 ‘FC 프로 챔피언스 컵’ 출전 여부를 결정하는 ‘FTB’ 대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단기 성과뿐 아니라 시즌 전반의 꾸준함이 더욱 중요해진 구조입니다.
대회 방식은 그룹 스테이지와 녹아웃 스테이지로 나뉩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승리한 상위 16명은 녹아웃 스테이지, 즉 본선에 진출해 우승 경쟁을 이어갑니다.
반면 예선에서 탈락한 선수들은 2부 리그인 ‘2026 FFL 스프링(FC ONLINE FUTURES LEAGUE SPRING)’으로 이동해 시즌을 이어가게 됩니다.
상·하위 리그 간 연계 구조를 통해 선수들의 경쟁 기회를 유지하고, 장기적인 선수 육성을 도모하는 방식입니다.
넥슨은 이번 FSL을 통해 FC 온라인 이스포츠의 생태계를 한층 더 탄탄하게 다진다는 방침입니다.
국내 리그 성과가 국제 대회 진출과 직결되는 구조를 도입함으로써, 선수들의 동기 부여를 강화하고 글로벌 무대와의 연결성을 높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또한 스프링과 서머로 이어지는 시즌제 운영을 통해 팬들이 연중 지속적으로 리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경기는 현장 관람의 재미를 더하며, FC 온라인 이스포츠의 흥행을 이끄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넥슨은 현장 이벤트와 중계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FC 온라인 이스포츠 브랜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2026 FSL 스프링은 단순한 시즌 개막을 넘어, FC 온라인 이스포츠의 새로운 경쟁 체계를 본격적으로 시험하는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국내 최정상 선수들이 어떤 전략과 플레이로 시즌 초반 주도권을 잡을지, 그리고 국제 무대를 향한 포인트 경쟁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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