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면 효자 지면 불효”…김영옥, 89세의 나이로 잠실 마운드 오른다

기사 핵심 요약

두산 베어스가 어버이날을 맞아 배우 김영옥을 특별 시구자로 선정했다.

  • 두산 베어스가 어버이날 시구자로 배우 김영옥을 초청했다.
  • 89세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은 8일 잠실구장에서 시구에 나선다.
  • 김영옥은 “멋지게 시구하는 할머니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영옥 시구
배우 김영옥 시구자로 선정 (사진 출처 - 두산 베어스 SNS)

두산 베어스, 어버이날 특별 시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시구자를 초청했다.

두산은 2026년 5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 시구자로 배우 김영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어버이날 의미를 담아 89세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을 시구자로 모셨다”고 설명했다.

89세에도 현역 활동

김영옥은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연극 ‘노인의 꿈’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며 무대 활동을 지속 중이다.

고령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는 대표 원로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유튜브 활동도 화제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김영옥 KIM YOUNG OK’를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구독자들을 ‘웬수들’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특유의 친근한 화법도 화제를 모았다.

세대를 넘나드는 소통 방식으로 젊은 팬층 관심도 끌고 있다는 평가다.

“할머니도 멋지게 시구 가능”

김영옥은 시구 소감도 전했다.

그는 “어버이날을 맞아 두산 베어스 시구를 맡게 돼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도 이렇게 멋지게 시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건 단순 시구 행사보다 ‘세대 공감 메시지’에 가까운 분위기였다.

야구계 이어지는 특별 시구

최근 프로야구에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기념일에 맞춘 특별 시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사회적 의미와 상징성을 담은 인물 선정이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는 분위기다.

두산 역시 이번 시구를 통해 가족 팬층과 공감대를 넓히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왜 더 주목받나

김영옥은 오랜 시간 국민 배우로 사랑받아온 인물이다.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이미지 덕분에 전 세대 호감도가 높다.

어버이날과 맞물려 현역 최고령 배우가 직접 마운드에 오른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도 커지는 분위기다.

현재 흐름이라면 경기 전 시구 장면 자체도 큰 화제를 모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자주 묻는 질문

김영옥은 언제 시구하나?

2026년 5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두산이 김영옥을 선정한 이유는?

어버이날 의미를 담기 위해서다.

김영옥 나이는 몇 살인가?

89세다.

ⓒ 2024–2026 인트라매거진.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