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 김천 원정서 2-1 승…말컹·야고 연속골로 연패 탈출

기사 핵심 요약

울산 HD가 김천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선두권 경쟁 흐름을 다시 살렸다.

  • 울산 HD가 김천 상무를 2대1로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 말컹과 야고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 울산은 승점 20으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
울산 HD 김천
울산 HD가 말컹과 야고의 활약에 힘입어 김천 상무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사진 출처 - 울산 HD SNS)

울산 HD, 김천 원정서 값진 승리

울산 HD가 김천 상무 원정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울산은 2026년 5월 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천을 2대1로 꺾었다.

말컹과 야고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울산, 2연패 탈출

이날 승리로 울산은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났다.

승점 20을 기록하며 리그 3위를 유지했고, 선두권 경쟁 흐름도 이어갔다.

반면 김천은 최근 2연승 흐름이 끊기며 승점 13으로 10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 울산 악재

울산은 경기 시작 직후 변수와 마주했다.

보야니치가 김천 이찬욱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전반 8분 만에 이규성과 교체됐다.

핵심 미드필더의 조기 이탈은 울산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말컹 중심 공격 살아났다

울산은 이후 말컹을 중심으로 공격 흐름을 만들었다.

전반 25분 말컹은 수비 경합을 이겨낸 뒤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문현호에게 막혔다.

김천 역시 홍시후와 이건희를 앞세워 맞불을 놓으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말컹 선제골 폭발

균형은 전반 41분 깨졌다.

이규성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수비수 세 명을 벗겨낸 뒤 전방으로 패스를 찔렀고, 강상우가 왼발 크로스를 연결했다.

이를 말컹이 문전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말컹의 리그 5호골이었다.

이건 단순 선제골보다 ‘말컹 존재감 복귀’를 보여준 장면에 가까웠다.

야고 추가골로 격차 벌려

후반 들어 울산은 공격 강도를 더욱 높였다.

다만 말컹이 부상으로 후반 14분 교체되며 또 다른 악재가 발생했다.

하지만 교체 투입된 야고가 바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후반 17분 이동경의 코너킥 상황에서 서명관의 헤더를 야고가 침투 후 왼발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터뜨렸다.

김천도 끝까지 반격

김천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30분 이건희가 울산 수비 타이밍을 무너뜨린 뒤 오른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이후 김인균의 중거리 슈팅 등으로 동점을 노렸지만 울산 수비와 조현우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울산, 승점 3 지켜냈다

울산은 후반 막판 김영권과 벤지 등을 투입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나섰다.

김천의 공세를 끝까지 버텨낸 울산은 결국 승점 3점을 챙겼다.

최근 흔들렸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승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왜 중요한 승리였나

울산은 최근 경기력 기복과 연패로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아 있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말컹 중심 공격과 세트피스 활용이 살아나며 다시 강팀다운 흐름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분위기라면 선두권 경쟁 역시 다시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자주 묻는 질문

울산과 김천 경기 결과는?

울산 HD가 김천 상무를 2대1로 꺾었다.

울산 현재 순위는?

승점 20으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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