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가 독하게 준비한 신작 아이온2가 출시 직후 강력한 흥행 질주를 이어가며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혹독한 난이도와 강한 과금 구조로 익숙했던 리니지 시리즈와 달리, 아이온2는 재미와 더불어 착한 과금 정책까지 갖추면서 초반부터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습니다.
아이온2는 지난 19일 자정 한국과 대만에서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아이온의 완전판’을 목표로 개발된 신규 MMORPG로, 원작의 상징인 천족과 마족의 대립 구도, 8개 고유 클래스 등 핵심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계승했습니다.
여기에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그래픽, 후판정 기반 타격감 있는 수동 전투, 방대한 PvE 콘텐츠, 세밀한 커스터마이징 지원 등 최신 기술과 플레이 요소가 더해졌습니다.
출시 직후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지난 21일 기준 일일 활성 이용자(DAU)는 15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MMORPG 기준 매우 높은 초반 흥행 지표를 보였습니다.
특히 아이온2는 출시와 동시에 PC 자체 결제를 도입했는데, PC 비중이 전체 결제의 90%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앱 마켓 매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앱스토어 매출 7위, 구글플레이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고른 성과를 확인했습니다.
PC방 이용량도 상승세입니다. 지난주 게임트릭스 기준 아이온2는 하루 평균 12만4517시간의 사용량을 기록하며 점유율 3.63%로 전체 7위를 차지했습니다.
출시 직후 단기간에 상위권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게임 이용자들의 관심이 얼마나 집중돼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유저 사이에서는 “과금 압박이 크지 않다”, “전투 재미가 확실하다”, “그래픽 완성도가 높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준비해온 MMORPG 라인업 중에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초반 기세를 기반으로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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