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 품절 사태 속 ‘부여 밤 라떼’ 원재료 긴급 추가 생산

컴포즈커피 부여 밤 라떼
컴포즈커피의 부여 밤 라떼가 출시 1주 만에 40만 잔을 돌파하며 품절 사태를 빚었습니다 (사진 출처 - 컴포즈커피)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컴포즈커피가 ‘부여 밤 음료’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원재료 긴급 추가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컴포즈커피는 충남 부여군과 협업해 지역 특산물인 부여 밤 원재료를 긴급 확보하고 생산량을 두 배 이상 늘리는 중입니다.

이는 예상을 뛰어넘는 소비자 반응으로 인해 일부 매장에서 재고가 모두 소진되는 품절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부여 밤 음료’는 충남 부여군의 대표 농산물인 밤을 활용한 프리미엄 시즌 메뉴로, ‘부여밤라떼(Hot/Iced)’와 ‘부여밤생초콜릿라떼(Hot/Iced)’ 2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출시 이후 단 1주 만에 판매량 40만 잔을 돌파하며, 컴포즈커피 역대 신메뉴 중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전국 매장에서 부여 밤 음료를 맛보려는 고객들이 몰리며, 출시 직후 일부 매장은 조기 품절을 알릴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예상보다 훨씬 빠른 판매 속도로 인해 일부 매장에서 원재료 부족 현상이 발생했다”며 “현재 부여군과 협력해 원재료를 긴급 추가 생산 중이며, 이번 주 내 대부분 매장에서 정상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단순한 시즌 음료를 넘어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컴포즈커피는 부여 밤을 사용해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컴포즈커피는 ‘부여 밤 음료’ 출시를 기념해 가수 김조한과 협업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김조한이 1990년대 그룹 솔리드의 명곡 ‘이 밤의 끝을 잡고’를 모티브로 재해석한 영상은 공개 1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1500만 회를 돌파하며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쾌한 콘셉트와 세련된 영상미가 어우러져 MZ세대뿐만 아니라 3040세대까지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컴포즈커피가 ‘부여 밤 라떼’를 통해 지역 특산물과 카페 브랜드의 협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며 “지속 가능한 로컬푸드 마케팅의 대표 사례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컴포즈커피는 향후 부여 밤을 활용한 베이커리와 디저트 라인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브랜드 측은 “부여 밤 음료의 인기를 계기로 로컬 원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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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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