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우리가 가까워지기까지 단, 한 뼘 - 연극 한뼘사이

연극 한뼘사이 포스터
연극 한뼘사이 포스터 (포스터 - 나무위키 캡처)

“닿을 듯, 그 한 뼘 사이에서 피어나는 설렘”

사람 사이, 마음 사이.

사랑은 언제나 가까이에서 시작되지만,
“한 뼘”만큼의 거리도 쉽게 좁혀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대학로의 로맨스 코미디 연극인 <한뼘사이>는
소극장 무대 위에서 네 남녀의 이야기를 보여줌으로써
관객에게 설렘을, 그리고 공감을 건넵니다.

[기본정보]

장소: 라온아트홀
공연기간 : 2021.03.19 ~ 오픈런
공연시간 : 105분
관람연령 : 만 12세 이상 관람가

[시놉시스]

한 뼘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사랑의 타이밍을 잡을 수 있을까?

날 좋아하는 거야, 뭐야?
연인인듯 친구인듯. 나만 설레는 건가?

오랫동안 속마음을 감춰온 무뚝뚝한 여자와
그 마음도 알아채지 못한 채
썸을 넘지 못하는 답답한 남자와의 만남!

닮은 듯 아닌 듯한 두 남녀 사이의 한 뼘 사이

아픔을 대처하는 방법이 다른 두 남녀.

더 용감하게, 밝게, 이겨내는 여자와
어차피 망한 인생, 갈 때 까지 가는 사기꾼의 만남!

서로 다른 두 남녀 사이의 한 뼘 사이

닿을 듯 말 듯 한 한뼘 사이에서
이들의 알콩달콩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241208 연극 한뼘사이 커튼콜 사진 1
241208 당일 캐스트 배우진. 왼쪽부터 구도진, 최서임, 김보근, 이슬기, 이진호 배우
(사진출처- 인트라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DB 활용 금지

감정선으로 읽는 이야기 속 공감

이 연극의 매력은 무엇보다 공감 가능한 인물들입니다.

서로 다른 위치에 있지만, 연애 초반의 떨림과 설렘,
말하지 못한 감정의 무게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가끔은 서투르고, 조금은 어색하고
그러나 분명 마음은 향하고 있는
그 한 뼘의 거리감이 주는 설렘은,
관객이 ‘나의 이야기’처럼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멀티맨 캐릭터의 존재감
긴장감을 완화 시켜주기도,
보너스 같은 역할로 관객들에게 다가갑니다.

작은 소극장이 때론 가장 따뜻한 감정의 장이 되어버리죠.

241208 연극 한뼘사이 커튼콜 쿠키 1
241208 연극 한뼘사이 리처드 홍 役 이진호 배우.
(사진출처- 인트라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DB 활용 금지

관객이 느끼는 ‘한 뼘의 설렘’

<한뼘사이>는 단순히 무대 위 러브 스토리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소극장이라는 가까운 공간 덕분에,
배우들의 호흡과 표정 하나까지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그 작은 떨림과 웃음이 객석에 고스란히 번지면서,
관객 역시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을 경험하게 되죠.

특히 연인과 함께 관람한다면,
서로의 손을 꼭 잡게 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무대 위 대사 한 줄, 시선의 교차,
사소한 오해와 화해 속에서
관객들은 자신들의 연애 초반을 떠올리며
함께 웃고, 함께 설렙니다.

그래서 <한뼘사이>는 단순한 연극이 아니라,
관객의 각기 다른 사랑 이야기를 비춰주는
작은 거울처럼 다가옵니다.

241208 연극 한뼘사이의 끝을 내리고 있는 멀티맨 役 김보근 배우.
241208 연극 한뼘사이 극의 막을 내리고 있는 멀티맨 役 김보근 배우.
(사진출처- 인트라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DB 활용 금지

사랑은 한 뼘에서 시작된다

사랑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가까움이 얼마나 떨리고
설레는지는 스스로에게만 느껴지는 법이죠.

<한뼘사이>는 그 ‘가장 첫 걸음’을 가장 예쁘게 그려냅니다.

말하지 못한 감정, 망설임 속에서도
서로를 바라보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순간들.

그 속에서 우리는 함께 웃고,
단 한 뼘의 용기가 어떤 변화를 만드는지 느끼게 됩니다.

혹시 지금 당신 곁에도
서로 가까이 있지만 닿지 못한 한 뼘의 마음이 있다면,
이 연극 속 이야기를 떠올려보세요.

“지금, 당신의 한 뼘 사이에 있는 존재는 누구인가요?”

▽ 공연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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