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가족과 키즈카페 방문 훈훈한 일상 공개

류승범 근황
배우 류승범이 아내와 딸이 함께 키즈카페를 찾으며 훈훈한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출처 - 류승범 SNS)

배우 류승범이 아내와 딸과 함께 서울 한복판에서 다정한 아빠의 일상을 선보였다.

26일 OSEN 보도에 따르면 류승범은 지난 23일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 출신 아내와 5세 딸과 함께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내 대형 키즈카페를 찾았다.

당시 류승범은 올블랙 패션으로 등장해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모델 못지않은 수려한 외모를 지닌 아내, 두 사람을 닮아 귀여운 매력을 지닌 딸과 함께 있는 모습은 현장을 찾은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아내가 쉴 수 있도록 배려하며 딸과 직접 놀이를 즐겼고, 아이와 함께 뛰놀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목격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류승범은 자신을 알아본 시민들의 요청에도 흔쾌히 사진을 찍어주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스타의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아빠’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이 인상적으로 전해졌다.

류승범은 2020년 3년간의 교제 끝에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발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고, 슬로바키아와 프랑스 등을 오가며 생활해왔다.

그는 지난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서핑을 마치고 선셋을 바라보다가 큰 바위 위에 앉아 있던 아내를 처음 봤다. 심장이 막 뛰었다.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다”고 영화 같은 순간을 전했다.

이어 “아내는 저의 사랑이자 스승이다. 저를 좋은 곳으로 안내해주는 존재라 늘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딸에 대한 남다른 마음도 여러 차례 표현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홍보 당시에는 “아이가 없을 때는 나를 즐겁게 하는 삶을 살았다. 하지만 아이가 태어난 뒤로는 욕망이 자연스럽게 줄어들었고, 지금 이 길은 우리 딸이 열어준 것 같다”고 고백하며 아빠로서의 책임감과 행복을 전했다.

한때 스크린과 방송에서 자유분방한 개성으로 사랑받았던 류승범은 현재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안정감을 찾고 있다.

여전히 작품 활동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지만,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또 다른 삶의 의미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키즈카페 방문 역시 배우가 아닌 한 남편이자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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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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