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사건 처리에 불만을 품은 60대 남성이 검찰청사 앞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21일 오전 10시께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전주지검 청사 앞에서 흉기를 들고 위협을 가한 A씨(60대)를 특수협박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검사를 만나겠다"며 청사로 들어가려 했으나 방호 직원들의 제지를 받자 미리 준비한 흉기를 꺼내 공중에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8년 전 자신의 사건 처리에 불만을 품고 검찰청사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정확히 어떤 이유로 검찰청사로 향했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며 "구속영장 청구 등의 후속 조치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세준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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