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 무대 위에 따뜻한 형제애와 효심이 더해진다.
트롯 가수 황민우와 황민호 형제가 오는 9월 14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5 황금효선물’의 포문을 연다.
이번 공연은 오후 2시와 6시, 하루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예매는 8월 5일 오후 7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
‘2025 황금효선물’은 단순한 무대를 넘어선다. 형제가 함께 꾸미는 첫 단독 콘서트이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효도형 콘서트로, 부모 세대에게는 감동과 추억을, 자녀 세대에게는 효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할 무대를 예고했다.
황민우·황민호 형제는 “노래로 성장할 수 있었던 지난 시간에 감사하며, 무대 위에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황민우는 일명 ‘리틀 싸이’로 불리며 일찍이 대중의 이목을 끈 인물이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SBS ‘스타킹’ 등 각종 방송에서 끼 넘치는 무대 매너로 실력을 드러냈다.
이후 MBN ‘보이스트롯’과 TV조선 ‘미스터트롯2’를 통해 본격 트롯 가수로 변신, 성숙해진 무대감과 깊어진 표현력으로 새로운 도약을 보여주고 있다.
황민호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출연 당시 10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 모두를 놀라게 한 섬세한 무대 해석력은 어린 트롯신동의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방송 이후에도 꾸준히 무대에 서며 음악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형제의 첫 전국투어 ‘황금효선물’은 음악을 통해 가족애와 세대 공감을 유도하는 따뜻한 콘셉트의 공연이다.
단순히 형제의 무대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아티스트로서 두 사람이 쌓아온 이야기와 진심을 나누는 무대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어머니에게는 기쁨을, 아버지에게는 젊은 시절의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가족의 사랑과 효심을 느끼게 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콘서트를 기획한 관계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콘서트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형제의 무대와 스토리를 관객들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트롯 음악의 따뜻한 감성과 형제의 진심을 담은 무대는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 무대는 서울에서 시작되지만,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황민우·황민호 형제는 더 넓은 무대와 다양한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두 사람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행보가 ‘황금효선물’이라는 이름 아래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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