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삼성 라이온즈는 2026년 7월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8-6으로 꺾었다. 이재현의 결승 홈런과 김성윤의 4안타 활약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 삼성은 시즌 54승(2무 33패)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 부상 복귀 후 출전한 이재현은 8회 결승 솔로홈런(시즌 9호)을 터뜨렸다.
- 김재윤은 9회 무사 1·2루 위기를 넘기며 시즌 24세이브를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8-6으로 꺾고 후반기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성윤은 4안타를 기록했고, 이재현은 8회 결승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은 시즌 54승째를 올리며 KBO리그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삼성 라이온즈, 키움 꺾고 단독 선두 질주
삼성은 2026년 7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키움을 8-6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시즌 54승 2무 33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반면 후반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던 키움은 연승이 끊기며 시즌 32승 2무 58패를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 1회 4득점, 경기 초반 흐름 장악
삼성은 1회부터 키움 선발 배동현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김지찬의 안타와 김성윤의 번트 타구 처리 과정에서 나온 송구 실책으로 무사 2·3루 기회를 만들었다.
구자욱의 타구가 2루수를 맞고 외야로 흐르며 주자 두 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이어 디아즈의 적시타와 류지혁의 내야 땅볼로 한 점씩을 추가하며 1회에만 4점을 뽑아 일찌감치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다.
5회에도 디아즈의 볼넷 이후 류지혁의 3루타와 김영웅의 적시타가 이어지면서 삼성은 6-0까지 달아났다.
키움 히어로즈, 홈런포로 추격하며 승부 원점
6점 차까지 벌어졌지만 키움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5회말 김웅빈이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추격의 신호탄을 쐈다.
이어 추재현의 내야 땅볼로 한 점을 더했고, 맷 데이비슨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단숨에 6-4까지 따라붙었다.
7회말에도 키움은 집중력을 발휘했다.
권혁빈의 안타와 서건창의 볼넷으로 만든 기회에서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했다.
이어 케스턴 히우라의 땅볼을 삼성 3루수 김영웅이 처리하지 못하면서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결국 6-6 동점을 만들었다.
이재현 결승 홈런, 삼성 승부를 다시 가져오다
동점이 된 승부는 8회 다시 기울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재현이 선두타자로 나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9호 홈런이었다.
이 한 방으로 삼성은 다시 리드를 잡았다.
9회에는 1사 1·3루에서 김영웅의 희생플라이가 나오며 8-6으로 달아나 승기를 굳혔다.
복귀 직후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린 이재현의 존재감이 가장 빛난 순간이었다.
김성윤 4안타·김재윤 24세이브, 투타 모두 빛난 삼성
삼성 타선에서는 김성윤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성윤은 5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공격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최원태가 4⅔이닝 4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뒤이어 등판한 김태훈이 1⅔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승을 챙겼다.
마지막은 김재윤이 책임졌다.
김재윤은 9회 무사 1·2루라는 위기를 맞았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끝내며 시즌 24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키움 선발 배동현 부진, 홈런 두 방으로도 역전 실패
키움 선발 배동현은 후반기 첫 등판에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1회 크게 흔들린 뒤 안정을 찾는 듯했지만 5회 다시 실점하며 4이닝 10피안타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8회 등판한 박정훈이 이재현에게 결승 홈런을 허용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은 김웅빈과 데이비슨의 홈런으로 끝까지 추격했지만 경기 초반 대량 실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삼성 라이온즈 상승세, 경기 후반 집중력이 승부 갈랐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삼성의 경기 운영이었다.
초반 6-0 리드를 잡은 뒤 동점을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8회 이재현의 결승 홈런과 9회 추가 득점으로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고, 마무리 김재윤이 마지막 위기를 넘기며 승리를 지켰다.
후반기 들어 삼성은 경기 후반 집중력과 불펜 운영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키움은 추격 능력은 보여줬지만 초반 대량 실점과 선발진의 불안이 결국 승부를 갈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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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 결과는?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8-6으로 꺾고 시즌 54승째를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 결승타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부상에서 복귀한 이재현이 8회 결승 솔로홈런(시즌 9호)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성윤은 이날 어떤 활약을 펼쳤나?
김성윤은 5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삼성 타선을 이끌었다.
삼성 마무리 김재윤은 몇 세이브를 기록했나?
김재윤은 9회 무사 1·2루 위기를 막아내며 시즌 24세이브를 달성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왜 패했나?
경기 초반 6실점을 허용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이후 홈런 두 방과 동점까지 만들었지만 이재현의 결승 홈런을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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