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팀이냐" LG 트윈스 6연패 충격...NC 김휘집 결승 투런포에 5-7 역전패

기사 핵심 요약

LG 트윈스는 2026년 7월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홈경기에서 NC 다이노스에 5-7로 역전패했다. LG는 6연패에 빠졌고, NC는 3연패를 끊었다.

  • LG는 경기 초반 2-0으로 앞섰지만 5회 대거 4실점하며 흐름을 내줬다.
  • NC 김휘집은 7회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 박건우는 2타점 적시타로 개인 통산 800타점을 달성했다.
LG 트윈스 6연패
(사진 - LG 트윈스 SNS)

 

LG 트윈스는 NC 다이노스에 5-7로 역전패하며 6연패를 기록했다.

김휘집의 7회 결승 투런 홈런이 승부를 갈랐고, LG는 시즌 52승 38패로 3위를 유지했지만 KIA 타이거즈에 2.5경기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LG 트윈스, 6연패 빠지며 선두 경쟁에서 한발 물러서다

LG의 하락세가 길어지고 있다.

2026년 7월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에서 LG는 NC에 5-7로 패했다.

전반기 막판까지 선두 경쟁을 이어갔던 LG는 최근 6연패에 빠지며 시즌 52승 38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3위를 유지했지만 4위 KIA 타이거즈와의 격차는 2.5경기로 줄었다.

반면 NC는 3연패를 끊고 시즌 41승 1무 45패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LG 트윈스, 1회 무사 만루 기회 살리며 기선 제압

출발은 LG가 좋았다.

1회말 홍창기와 박해민의 연속 안타, 오스틴 딘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이어 오지환의 땅볼 때 NC 1루수 블레인 크림의 포구 실책이 나오며 선취점을 얻었다. 문보경의 희생플라이까지 더해 2-0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초반 리드를 끝까지 지키지는 못했다.

NC 다이노스, 5회 대거 4득점으로 경기 뒤집기 성공

NC는 3회 박민우의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했다.

승부를 뒤집은 장면은 5회였다.

천재환의 안타와 폭투로 기회를 만든 뒤 김주원이 동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어 1사 만루에서 박건우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려 역전에 성공했고, 이우성의 내야안타까지 더해 단숨에 5-2를 만들었다.

박건우는 이 안타로 개인 통산 800타점을 달성하며 의미 있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LG 트윈스, 동점까지 따라갔지만 김휘집 홈런에 무너지다

LG도 쉽게 경기를 내주지 않았다.

5회말 문정빈의 2타점 2루타로 한 점 차까지 추격했고, 6회말에는 홍창기의 희생플라이로 5-5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승부는 한 번의 장타에서 갈렸다.

7회초 2사 1루에서 김휘집이 LG 투수 김윤식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7호 홈런이었다.

이후 LG 타선은 NC 불펜을 상대로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LG 선발 장현식과 NC 원종해, 엇갈린 선발 경기

LG 선발 장현식은 4이닝 동안 안타 8개를 허용하며 3실점을 기록했다.

선발이 조기에 내려간 뒤 불펜도 4실점을 허용하면서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반면 NC 선발 원종해는 1군 선발 데뷔전에서 5이닝 4실점(3자책)으로 버텼다.

전사민이 1⅔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임지민이 9회를 책임지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LG 트윈스 6연패, 가장 큰 문제는 불펜과 경기 흐름 관리

이번 경기에서 LG는 공격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무사 만루 기회를 살렸고, 두 차례 추격 끝에 5-5 동점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선발이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불펜 역시 7회 결정적인 홈런을 허용하며 경기 흐름을 넘겨줬다.

6연패 기간 동안 LG는 경기 후반 집중력과 마운드 운영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반복하고 있다.

상위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연패를 끊지 못하면 선두 경쟁뿐 아니라 4위권 추격까지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결과는?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7-5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LG 트윈스는 현재 몇 연패인가?

이번 패배로 LG는 6연패를 기록했다.

결승타를 기록한 선수는 누구인가?

NC 김휘집이 7회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박건우가 달성한 기록은 무엇인가?

박건우는 5회 2타점 적시타로 개인 통산 800타점을 달성했다.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격차는?

LG는 시즌 52승 38패로 3위를 유지했지만, 4위 KIA 타이거즈에 2.5경기 차로 추격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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