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앞두고 VIP 시사회 등장”…위너 송민호, 병역법 논란 속 영화관 포착 파장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앞둔 위너 송민호가 영화 VIP 시사회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부적절한 행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송민호
(사진 출처 - 송민호 SNS)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영화 VIP 시사회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송민호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메소드연기’ VIP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당시 송민호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평소 친분이 있는 배우 이동휘를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송민호가 현재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앞둔 상황이라는 점에서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재판을 앞둔 상황에서 공개 행사에 참석한 행동이 적절한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송민호의 첫 공판이 이달 24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피고인 측의 기일 변경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다음 달 21일로 연기된 사실도 함께 알려졌습니다.

송민호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서울 마포구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특별한 사유 없이 총 102일간 출근하지 않은 혐의로 수사를 받았습니다.

병역법 제89조의2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8일 이상 복무를 이탈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송민호는 경찰의 세 차례 출석 조사에 응했습니다.

 첫 소환 조사에서는 “정당하게 복무했다”며 의혹을 부인했지만 이후 복무지 CCTV 등 자료를 토대로 진행된 추가 조사에서는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해 12월 30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송민호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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