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삼호가든5차 래미안 선택 하이엔드 재건축 부상

삼호가든5차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완판 이후 삼호가든5차 재건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삼성물산)

최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에서 공급된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이 단기간 완판되며 반포 하이엔드 주거 시장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삼성물산 래미안을 시공사로 선정한 삼호가든5차 재건축 사업 역시 반포를 대표할 차세대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호가든5차는 고속터미널 사거리에 인접한 입지를 갖춰 교통, 상업, 교육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로 평가됩니다.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로 꼽히는 고속터미널과 가까울 뿐 아니라 신세계백화점, 명문 학군, 한강 생활권까지 동시에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구체화되고 있는 고속터미널 일대 복합개발사업은 삼호가든 일대의 미래 가치를 끌어올릴 주요 변수로 거론됩니다.

삼호가든은 3개 동 규모의 비교적 작은 대지 면적이라는 한계를 지녔지만, 이를 오히려 하이엔드 전략으로 전환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삼성그룹 임원 출신인 조합장은 재임 기간 동안 구축한 네트워크와 신뢰를 바탕으로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이끌어냈고, 그 결과 대단지 못지않은 특화 설계와 브랜드 전략을 확보했습니다.

 조합 측은 소규모 단지이기 때문에 오히려 최고급 설계와 차별화된 상품성을 구현하기에 적합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평면 구성에서도 변화가 예고됩니다.

 조합은 중대형 위주, 특히 45평형대 세대 비중을 확대하는 설계 변경을 추진 중입니다.

 이는 반포 일대에서도 공급이 제한적인 중대형 평형의 희소성을 극대화해 단지의 상징성과 자산 가치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실제로 반포 하이엔드 시장에서는 중대형 평형의 선호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 향후 분양성과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호가든5차 재건축 사업은 서초구 반포동 30-1번지 일대 1만3365㎡ 부지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2개 동, 총 30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계획입니다.

 조합은 지난해 8월 총회를 통해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습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반포는 이미 입지 자체가 상징성을 지닌 지역인 만큼, 브랜드와 상품성이 결합된 소규모 하이엔드 단지의 경쟁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삼호가든5차는 반포 고급 주거 시장에서 희소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단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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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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