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자사 신작 MMORPG 아이온2가 한국게임미디어협회와 한국게임기자클럽이 주관하는 게임 오브 지스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습니다.
트로피 수여식은 지난 1일 판교 엔씨 R&D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김남준 엔씨 아이온2 개발PD, 소인섭 아이온2 사업실장, 이택수 한국게임미디어협회 회장, 임영택 한국게임기자클럽 간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게임 오브 지스타는 지스타 출품작 중 게임성, 그래픽, 스토리 등 종합 완성도가 가장 뛰어난 게임에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로 8회를 맞았습니다.
수상작은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 기자단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아이온2는 지난달 19일 한국과 대만에 동시에 출시된 이후 빠르게 흥행세를 보였습니다.
출시 이틀 만에 일일 활성 이용자 150만명을 돌파했고, 일주일 만에 누적 생성 캐릭터 수 253만 개를 넘기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여주었습니다.
초반 서버 대기열과 접속 불안 이슈가 있었지만 패치와 공지 등 운영 대응이 빠르게 이어지면서 유저 평가가 상승 곡선을 그렸고 콘텐츠 경험 확대로 전반적인 완성도가 다시 주목받은 상황입니다.
이런 흐름 속에 게임 오브 지스타 선정은 아이온2의 콘텐츠 경쟁력과 시장 반응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가 됐습니다.
김남준 개발PD는 "아이온2에 보내주신 많은 이용자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게임 오브 지스타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상에 걸맞은 좋은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택수 회장은 "올해 지스타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아이온2는 정식 서비스 이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아이온2를 시작으로 엔씨가 다시 한번 MMORPG 명가 위상을 회복하고 게이머들로부터 인정받는 개발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같은 주제 기사 모아보기
게임 이슈 관련 기사 더 보기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