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농심과 ‘감자탕큰사발면’ 단독 출시... 얼큰·구수 맛

감자탕큰사발면
세븐일레븐이 농심과 손잡고 감자탕큰사발면을 단독 출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농심과 협업해 감자탕을 모티브로 한 컵라면 신제품 감자탕큰사발면을 단독 출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한국인에게 익숙한 감자탕 특유의 얼큰하고 구수한 국물 맛을 컵라면 형태로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편의점 라면 시장이 맛의 다양화와 이색 협업 중심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감자탕을 기반으로 한 컵라면이 등장한 것은 소비자 관심을 모으는 요소로 평가됩니다.

세븐일레븐과 농심이 선보인 감자탕큰사발면은 전첨 스프와 후첨 스프 두 단계 구성을 통해 국물 맛을 더욱 깊고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전첨 스프에서는 감자탕 특유의 얼큰한 양념 맛을 집중적으로 담았으며, 후첨 스프에서는 들깻가루를 더해 감자탕 본연의 구수한 풍미를 제대로 구현했습니다.

이를 통해 간편 조리식임에도 감자탕 특유의 향과 풍미를 살려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건더기 구성 역시 일반 컵라면 대비 풍성하게 구성됐습니다.

감자와 청경채 등 다양한 재료를 큼직하게 넣어 감자탕의 식감을 살렸으며, 국물 중심 조리 제품임에도 재료의 존재감이 충분히 느껴지도록 설계됐습니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 직장인·학생 등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 동안 감자탕큰사발면 2+1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연말까지 주요 신제품 할인 행사와 함께 편의점 라면 카테고리 내 트렌드를 확장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편의점업계는 자체 개발 상품과 제조사 협업 상품의 비중을 높이며 차별화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감자탕큰사발면 역시 세븐일레븐만의 단독 상품으로 주목될 전망입니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도 다양한 식문화를 편의점형 간편식으로 구현한 상품 출시를 지속하며 차별화 전략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농심과 협업한 감자탕큰사발면이 소비자 반응을 얻을 경우, 향후 추가적인 국물 요리 기반 라면 상품 확장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email protected])

ⓒ 2024–2026 인트라매거진.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