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전 10시 30분까지 판매하는 모닝 세트 이용 고객이 올해 3·4분기에 지난 1·4분기보다 약 23퍼센트 증가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아침 시간대 간편식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스타벅스의 샌드위치 중심 모닝 세트가 꾸준히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출근 시간대의 빠르고 간편한 식사 선택지가 늘어나며 브랜드의 아침 시간 전략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닝 세트의 인기 품목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균형 있게 조합된 샌드위치류가 중심을 이뤘습니다.
베이컨 체다 앤 오믈렛 샌드위치, 더블 치킨 브레스트 체다 앤 에그 샌드위치, 멜팅 치즈 베이컨 토스트 등이 대표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인 제품입니다.
구성과 맛, 휴대성이 모두 강화된 카테고리라는 점에서 바쁜 출근길 고객들 사이에서 선택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지난 1월 모닝 세트 대상 푸드를 기존 7종에서 9종으로 확대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특히 샌드위치 품목을 3종에서 6종으로 두 배 늘린 점이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메뉴 확장을 통해 취향 선택권을 강화하고, 인기 메뉴 중심 라인업을 구축해 아침 시간대 수요를 체계적으로 흡수한 결과입니다.
구성 다양화와 메뉴 리뉴얼은 소비자의 아침 식사 패턴 변화에 대응한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최근 커피와 푸드를 함께 즐기는 고객층이 확대되면서 모닝 세트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침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고객이 커피 주문과 함께 바로 식사 메뉴까지 해결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고, 구성의 균형감 덕분에 출근길 든든한 한 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층의 증가가 모닝 세트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미 스타벅스 코리아 마케팅담당은 “모닝 세트는 고객분들이 스타벅스의 커피와 푸드로 든든한 하루를 시작하실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리뉴얼된 라인업을 통해 보다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아침 시간대 메뉴 다양화와 고객 맞춤 구성 강화를 통해 모닝 세트 전략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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