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이 철도현장에서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코레일은 최근 대전 본사에서 ‘철도 현장 산업재해 예방대책 점검 회의’를 열고, 전국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회의에는 한문희 사장을 포함해 본부장과 지역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점검은 정부가 추진 중인 중대재해 감축 정책에 발맞춰 철도현장에서의 법령 이행 상황을 분석하고, 중대재해처벌법상 주요 의무 사항의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다.
코레일은 선로 작업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작업관리 시스템,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산업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여기에 더해, 작업 중 발생 가능한 위험 상황을 영상으로 분석하고 경고하는 위험예측 시스템도 시범 운영 중이며, 향후 전국 현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상반기 동안 코레일은 전국의 철도시설 유지보수, 차량 정비, 인접 공사 구역 등에서 산업재해 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했으며, 도급 및 위탁, 용역 현장에서 나타난 미비점은 보완 조치에 들어갔다.
한문희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전국 현장에서 모든 작업 인력을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 철도 현장에서 첨단기술을 활용한 선제 산업재해 예방대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코레일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기술 기반의 안전조치를 확대해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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