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5 가을꽃축제 개최…플라워마켓 운영

2025 고양가을꽃축제 포스터
2025 고양가을꽃축제 포스터 (사진출처- 고양시)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문이 열리는 시점, 고양시에서 시민들에게 계절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2025 고양가을꽃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무료 입장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가을꽃과 화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풍성한 가을 나들이 장소로 기대를 모은다.

축제가 열리는 주제광장에는 고양시 농가가 직접 재배한 가을꽃으로 연출한 ‘가을 풍경 정원’이 마련된다.

코스모스, 갈대, 백일홍 등이 가득한 꽃밭은 관람객들에게 가을 정취를 선물하며, 곳곳에 조성된 테마 포토존에서는 색다른 분위기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피크닉 존에서는 꽃을 배경으로 소풍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에게
인기가 예상된다.

고양꽃전시관 앞마당에도 가을꽃밭이 조성돼 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포토 스폿이 될 전망이다.

꽃밭 사이를 거닐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향기로운 꽃내음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는 ‘고양플라워마켓’이다.

이곳에서는 고양시 농가가 재배한 우수한 화훼류와 다양한 소품을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한다.

최대 10곳의 소품장과 15곳의 화훼 판매장이 운영되며,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화훼를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농가에는 활발한 판로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내에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꽃을 활용한 공예, 작은 화분 만들기, 꽃차 시음 등 체험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은 “2025 고양가을꽃축제가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는 가을의 정취 속 쉼과 여유를, 기상이변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고양시화훼연합회 이승국 회장은 “고양플라워마켓에서는 품질좋은 화훼류를 농가 직거래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활발한 소비가 농가에 큰 힘이 된다”며 관람객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고양가을꽃축제는 입장료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은 가을꽃이 가득한 공간에서 사진을 찍고, 피크닉 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도심 속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계절의 풍경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에게도 좋은 나들이 코스가 될 전망이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꽃 관람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에게 치유와 여유의 시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화훼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는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꽃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의 선선한 바람과 함께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계절의 변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공연, 그리고 꽃향기 가득한 정원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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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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