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과천과학관이 설 연휴를 맞아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과학관은 14일부터 18일까지 상설전시관을 무료 개방한다. 17일은 휴관이다.
창작스튜디오에서는 특별전 ‘감각의 구조: 촉각’을 진행한다. 관람객이 직접 만지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감각의 역할을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다양한 재료로 엽서와 책갈피를 만들고, 점자로 문구를 표현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6일과 18일에는 ‘새해 바람으로 날아 연’ 체험이 열린다. 풍향계와 가오리연을 직접 제작하며 바람의 방향과 힘을 배우는 방식이다. 체험 이후 한국과학문명관 전시 관람으로 연계된다.
곤충생태관에서는 ‘꿈틀꿈틀 곤충탐험’을 통해 장수풍뎅이와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을 관찰할 수 있다. 중앙홀에서는 이동형 과학전시물 20종을 활용한 ‘2026 Winter Sci-POP 특별 체험전’과 명절놀이 체험이 진행된다. 한성과학고 학생들의 자원봉사 해설도 제공된다.
한형주 관장은 “가족이 함께 과학을 체험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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